12시 30분 피닉 VS 덴버 ( X-MAS 특집 )

 
 피닉 대 덴버 
 
 
 덴버는 기본적으로 오버의 비중이 높은팀 입니다. 
 
 오버가 많은팀은  주로  클블이나애틀 그리고 
 
 서부에서는 멤피나 덴버.....정도    
 
  언더는 클퍼나 샬럿 정도    그리고 보스턴이나 밀워키나 오클 정도   

 
 예전에 작년인가 재작년의 인디처럼  매우  쏠리는 오버의 비중은 사실 아닙니다
 
 30개팀이 있으면  예를들어 30경기를 치뤘다고 했을때
 
 모든팀이 15옵 15언  이런식으로 일정하게 언옵의 비율이 나올순 없져 
 
 
 오버가 많은팀은  18~20옵에    10~12언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약간많고  약간적은  범주에 속하게 됩니다   
 
오버가 90%씩 나온다거나    반대로 언더가 90%씩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봐야 되져.   일시적으로 경기수가 적을때 그런현상이 잠시 있을순 있겠으나
 
 결국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귀 하게 됩니다  

 
 현시점에서 덴버는 18옵에 9언  으로    언더보다 오버의 비중이
 
 약 2배가량 많은팀인데        특히  덴버는  홈에서는 7옵5언 으로 
 
 별로 특별한 기록이 아니지만   덴버가 오버가 많은이유는 
 
 바로 원정에서의 오버의 비중이  11옵 4언으로    약 3배가량
 
 오버가 많은팀으로 볼수있져
 
 덴버는 정확하게 표현하면  전체적인 오버가 아니라
 
 물론 전체적인 오버도 비중이 높은편이긴 합니다만 
 
 정확하게 표현하면  덴버는  원정에서 오버가 많은팀으로 보는게 옳습니다
 
  
 참고로 현재 덴버는  원정에서 7연속 오버중인데 
 
 12월 2일 클퍼원정에서  225.5 를 받고  248점 내며 오버    
 
 참고로 기준점은 배트맨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2월 6일 클블원정에서 234.5 를 받고 240점 내며 오버
 
 12월 8일 워싱원정에서 233.5 를 받고 235점 내며 오버
 
 12월 9일 애틀원정에서 240.5 를 받고 252점 내며 오버
 
12월 17일 새크원정에서 237.5 를 받고 251점 내며 오버
 
 12월 20일 포틀원정에서 235.5 를 받고 250점 내며 오버
 
 12월 23일 뉴올 원정에서 232.5 를 받고 261점 내며 오버
 
 
 이렇게  12월 에만  7번의  원정에서  모두  오버를 기록한 덴버 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덴버가   오버의 연속 행진이 끊긴다....라고 보는 입장인데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공개해드릴수 있는 선 까지만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첫째 ,  덴버는 11월에 홈에서 오버연속을 기록한적이 존재하는데   
 
일일히 위의 사례처럼 적기에는 너무 귀찮아서 생략하는데 
 
 11월 3일 부터 11월 26일 까지    홈에서   7경기 연속 오버를 찍다가 
 
 12월 초에  골스전에서  오버가 끊깁니다.     
 
 참고로 덴버는  11월에는 홈에서 거의 오버 / 원정에서 거의 언더 
 
그리고 12월 에는  홈에서 전경기 3언더 / 원정에서 전경기 7오버 중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핏 보면   원정이니깐    덴버오버를   볼수도 있으나    
 
 
 두번째 ,  홈에서 오버가 많은팀 , 원정에서 오버가 많은팀
 
 그리고 홈에서 언더가 많은팀 , 원정에서 언더가 많은팀 
  
대체적으로 각 5~6개팀 씩  총 20~25개팀을 살펴본결과
 
 
홈에서 오버를 8연속 기록한팀은 NBA 에서 없습니다 

 덴버가 7연속 오버를 찍다가 끊겼고  그다음이 
 
 4연속 오버가 2팀이 존재했는데    바로  클블과 애틀 입니다   
 
 

 홈에서 언더를 5연속 기록한팀은 NBA 에서 없습니다
 
 4연속 언더를 기록한팀은  샬럿.밀웍.그리고 피닉
 
 
이제는 원정에서 오버를  기록한팀을 살펴보면
 
 피닉이 5연속 하다가 끊기고 
 
 댈러스나 시카고 정도가 4연속 하다가 끊기고
 
 그리고  유타가 덴버랑 유이하게 7연속 오버를 기록한적이 존재합니다
 
 유타도  원정에서 8연속 오버를 기록하지는 못했져

 만약에 덴버가 오늘도 오버를 찍는다면   
 
 덴버는  NBA 최초로  홈옵/홈언/원옵/원언  단일기록에서
 
 최장연속 언옵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처럼 이미 덴버는 홈에서도 7연속 오버를 찍다가
 
 끊겼던  사례가 존재함     
 

 마지막  원정에서 언더를 기록한팀은 
 
클리퍼스가 6연속 언더로 최고기록이고
 
 그다음이 포틀 보스 토론토 정도가 4연속 입니다
 
 
 홈옵/홈언/원옵/원언 의   장줄을 파헤쳐 보면 
 
 모든 구간에서 8연속이 나온적이 없음        
 

  덴버의 12월 마지막 원정은 바로 유타원정인데 

 사실 제 기준에 이 경기 역시 언더가 유력하다 생각하는데 
 
 만약에 혹여나 오늘 이 경기가  오버가 나올시
 
 저는  12월 31일    유타VS덴버   경기에서    언더에 
 
 제가 가진 배팅금액을 모두 투입할 예정 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공개해드릴수 있는 부분이고    
 
 25일 저녁기준으로 233.5 인데   해외는 지금 232  입니다. 
 
 제 생각에 내일오전에  해외기준점이 미친듯이 오르지 않는이상
 
 기준점의 변동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거에요.  
 
 어느정도 해외를 따라가겠지만   그것에 반영되겠지만  
 
 해외가 예를들어 현재 작성시점에서  233 이나 234 정도라면
 
 그냥 내일 오전에 배트맨이 234.5 이상으로 오르고 나서
 
 언더를 배팅하는게 베스트라고 할수있겠지만      
 
 제 기준에서 기준점의 1~2 차이가 그렇게 의미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오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최대한 천천히 하는게 좋다
 
 라고 말하겠지만  현재만 놓고보면   그런건 아닌것 같고   
 
 알아서 적절히 대응하시면 될것 같고     혹시나 하는말인데 
 
 이 경기가  배당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기준점을 약간 올려서
 
 안전빵 이랍시고  언더를 배팅하는건 제 기준에 그렇게 좋은 방향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을수가 있겠지만     
 
 덴버가 만약에 오버가 난다면    230대가 아니에요.     

 지금 덴버는 계속 원정에서 250점 이상을 찍고 있단 얘기져.   
 
 그래서  기준점 몇점 올려서 될일은 아니라는 얘기고     
 
 그냥 기준점 같은거 조절하지말고 정석으로 접근하는게 좋아보이고     
 
 오늘 승패가  좋은날은 아닙니다.      

  
 물론 뉴욕이나 보스턴 정도가  개똥배가 들어올 확률은 높아보이지만   

 어차피 그런건 별 의미는 없고    배당 뻥튀기용으로도 좋은 경기는 아닌듯 하군요.
 
  
전반적으로 상위권 팀들이고 인기있는 팀들이라   
 
 승패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덴버가 원정에서 계속 오버중인데    
 
 좀 가기가 그렇고  그냥 패스정도로  하겠다.....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됨.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덴버의 언더를
 
 추천하는 이유는   따로  존재합니다.       
 
 그것을 밝히지 못하는 부분을 양해바라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올시즌에 언옵을 좀 건드리기 시작(?)했는데 
 
 사실 개인업무 때문에 시간이 좀 여유롭지 못해서 놓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사실  배트맨의 핸디변화 등  이   어느정도  제 예상 범주에서
 
 움직였는데    얼마전부터 인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젠가 그젠가는 경기시작 3분전  18시 57분에  배당변화가 있었고 
 
 오늘도  아마  13시 50분   경기시작 10분전에 배당변화를 하더군요.
 

 아무튼 그렇고  특정리그에서 특정팀에서 사실 역대급 개꿀 구간들이
 
 한주에 한번 이상은 나오는데 아마 여러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제가 한두달 전부터 아예 1도 언급 안하고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