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 00분 삼생 VS 국민 ( 여농의 아버지 시즌2 )

 
 1. 삼생 VS 국민
 
 아마  그거 뭐져.    핸디배당 역배? 그거?
 
 그거 나쁘지 않은데   결정적인 순간엔 뭔가 약간 약합니다. 
 
 개인적 배팅에서는 그것을 사용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유료팁에서는 사실 그것이 좋지는 않아요     
 
 왜냐면   이것이 사실  " 유료팁의 딜레마 " 인데      
 
유료팁에서 아무래도 일찍 올리면 구매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핸디의 역배당이  몰려서 배당이 내리곤 하져  
 
 
 그러면 온전하게 그 핸디역배를 보고 들어간건데    
 
 배당이 내리면 어떻게 되나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오로지   핸디역배가  들어온다는것만
 
 보고 들어간건데  배당의 변경이  이루어지면?
 
 물론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경우가 더러 있져       
 
 
 
 그래서   배변이 없는걸 다 확인하고     경기시작  10분 20분전에
 
 올렸다고 칠게요.  그러면 적중의 확률이 조금은 더 올라가겠져?
 
 근데 문제는 구매자가 아무래도  적습니다.               
 
 
 팁스터가 유료팁을 올리는 궁극적인 제일 첫번째 이유가 뭔가요?   
 
 1.  시간이 남아서
 2.  맞추면 기분이 좋아서
 3.   유료팁으로 인한 수익 
 4.  구매자들의 수익
 5.  명예    
6.  기록상     

  
 어느정도 조금씩 겹치겠지만   일단 첫번째는  3번이 많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십시오.       
 
1번 2번 4번 5번 6번으로 포장하며 말을 하겠지만
 
 결국 마음속 깊은곳에는  3번이 영향을 끼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져   
 

 그래서  배당으로만   접근하면    유료팁하고  성질이 안맞습니다   
 
 경기 5분전에 결과를 미리 알면 뭐해요 ,  구매자가 없는데.... 
 
  
 저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굉장히 오랜기간 유료팁 활동을 한 사람이져     
 
 어느 분야든 간에   경험을 절대 무시못합니다.   
 
 그것이 실패가 되었더라도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이 경기는   팀 자체로 분석이 안됩니다.      
 
 배당도 그렇져.     이 경기는 배당이 저렇게 엇비슷하게 잡혀있지만   
 
 어차피 크게 한쪽으로 벌려지는 경기에 가깝습니다         
 
 아무튼 그렇고.              요새     남농도 그렇고    
 
 여농도 그렇고   언더가 많져.     저는 개인적으로는 
 
 
 배팅에서   역배나 플핸을 좋아하고    언옵은 언더를 좋아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배나 마핸을 좋아하고  언옵은 오버를 좋아하져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요.   물론 종목이나 리그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               
 
 결과적으로 보면요           거의   50대50 의 비율 입니다 .     
 
 
 예를들어   어떤 리그가   오버가 계속 나온다.....라고 치면    
 
 사람들이 그것을 인식하는 순간     이제는 언더만 계속 나옵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  비율의 회귀가  일어납니다     
 
 초반에 오버가 많이 나올수 있지만  후반에 언더가 더 나오면서
 
 결과적으로 시즌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종목이나 리그는      핸디캡 기준으로   
 
 마핸  45~55%    내외       플핸   45~55%  내외
 
 언더 45~55%  내외      오버 45~55%  내외      
   
 이런식으로  끝납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50% 대 50%  를  하겠습니까     
 
 대략  플러스 마이너스 5% 내외에서   논다....라고 생각하시면 됨  
 
 어떤 리그가  오버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고    하면
 
 그것을 오버만 찍을것이 아니라     

 이제는 슬슬 언더가 더 많이 나오겠구나.....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람들의 뇌리속에는 오버로 잡혀있기때문에
 
 사실 언더를 선택하는건  심리적으로 조금 어려운건 사실이져.     
 
 그래서 배팅이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겁니다.         
 
 얼마전에 제가 그런말을 했져     여농에서 핸디역배를 아는순간
 
 여러분들은 더 헷갈리고  고통스러울거라고.           

  
 이 경기  법칙대로 접근하면  국민마핸  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저는  국마를  가지않습니다.           
 
 
 언더가 더 좋은 선택지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