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 KBL

 
 1. 삼성 VS 엘지 
 
 엘지가 역배를 받을정도면 굳이 살펴보지않아도
 
 핵심급 선수가 빠진다는 의미이고 살펴보니 마레이 결장 
 
 따라서 승패자체는 엘지를 가기가 꺼려지는 경기이나
 
 애시당초 엘지를 갈 생각이 없었던 경기 
 
 삼성은 1승 6패 지만 실제로  몇몇번의 경기들은
 
 대어를 잡을뻔한 경기들이  많았음
 
 기대치보다는 경기력이 좋다는 의미이고   
 
 그렇다고 삼성승을 가기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약팀이기때문에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남농의 기준점이 올시즌 초반 160 부터 시작을 하여
 
 근래에는  150중반 까지 내려왔는데    
 
 오늘 기준점은 공교롭게도  154.5  라는 동일한 기준점인데
 
 개인적으로  둘다 언더가 나오거나  둘다 오버가 나오는
 
 상황자체는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2.  인삼 VS 케티 
 
 승패의 패턴 타이밍상  케티승 타이밍 이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극비추를 드리겠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것보다 더  승리타이밍 같았던
 
 경기들도  의외로 쓰나미를 맞는 경우가  훨씬 많았던 KBL 
 
 따라서 대충봐도 케티승 이지만 KBL 에서는 이런것들이
 
 통하지 않기때문에   승패는  배제합니다    
 
 오늘 기준점이 154.5  인데     
 
 현재  35경기가 끝난시점에서    KBL 은 홈기준 18승 17패   
 
 즉 홈팀이 18승   원정팀이 17승 을 가져갔단 얘기고
 
 이것은 곧  홈의 어드밴티지가 통하지 않는  KBL   
 
 보통의 일반적인 경우에는  농구에서  홈팀의 승률이 높습니다     
 
현재 154.5 로 내려온 이유는  리그에서 언더의 현상이 많았기때문인데
 
 실제로  35경기에서    홈팀이 2676점     원정팀이 2727점 
 
 합쳐서  5403점    경기수는  35경기    즉 경기당 평균 154.37점  
 
 즉  오늘 154.5  는  지극히 평균적인  기준점 부여라고 할수있습니다 
 
 즉  어느쪽에 크게 이익도  어느쪽에 크게 손해도 없는 매우 평균적인 수치  
 
따라서  조금 높은것 같다    조금 낮은것 같다   라는 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리셔도 무방한 기준점입니다.   또 얘기합니다만   154-155점이 
 
 현재   KBL 의 평균치  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오늘  이 기준점에서  
 
 반드시    한경기는 오버    한경기는 언더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삼언더 자체가 좋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삼성의 오버가 굉장히 좋아보이고    따라서   인삼경기는  언더로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틀리거나   둘다 맞거나   둘중 하나의 결과라 생각하고 
 
 삼성오버 & 인삼언더     나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