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우뱅 VS BNK썸 ( 금융더비 )

 
 1.  우뱅 VS BNK썸 
 
 일단 모르는 분들도 더러 계실수 있기때문에 약간 설명하면
 
 올시즌  국민의 박지수와 우뱅의 박지현이 해외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러면서 여러팀들의 핵심급 선수들이 FA 등 이적 및 이동을 하면서 
 
 연쇄적으로 선수들이 뒤죽박죽 되었져.    
 
 그래서 약간 시즌초에는  뭔가를 좀 판단하기가 이른 시기인것은 분명합니다 
 
  기것 해봐야 컵대회 몇경기와   시즌 1경기 정도 보고난 뒤에 판단할수 밖에 없죠
 

그러나  컵대회의 기록과  시즌1경기의 기록을 보고 접근하는것은 리스크가 분명 있는 행위이고
 
 제가 농구에 아는  혹은 여농에 대한 기본적인 가락으로 접근을 하는게 오히려 더 낫겠다는 판단하에
 
 제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첫째.   일단 감독의 역량자체는 위성우 감독을 절대 무시할수 없다.       
 
 둘째.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치는 당연히 전체적으로 보면  썸이 낫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썸을 가기가 꺼려지는 이유는 김단비라는 사기캐 때문이다
 
 넷째. 그리고 홈개막전 이라는 부분 또한 작용한다
 

  
  우뱅의 홈이점 , 개막전 버프  ,  위성우 감독의 역량 , 사기캐 김단비
 
 그리고 위에서 생략되었으나  코치진 또한 훌륭합니다.     
 
 이것이 우뱅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부분이고 
 
 반대로 우뱅의 반대를 가기가 꺼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썸은 박혜진 , 김소니아 , 이소희 , 안혜지 등 의 재능의 합이 좋은팀이고
 
 팀의 밸런스 자체가 그렇게 좋은팀은 사실 아닙니다.       
 
 감독은 선수들과의  나이차를 고려하여 소통은 좋은편 같고     

 큰언니 같은 느낌이 있져.     다만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약간 의심되는 부분 
 
 박정은 감독이  증명한것은 사실 없죠.    
 
 
  
 현실적으로 우뱅이 역배를 받는경우는  국민 제외
 
 본적이 없으나     이제부터는 아마 자주 보게될것 인데    
 
 전체적으로 훓어봤을때  김단비의 의존은  예전보다
 
 더 높아질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든팀들이 김단비만 막으면   우뱅을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김단비를 못막으니깐  지는것 아니겠는가.....
 
 우리가 방법을 안다고 해서 다 이기는게 아니죠.
 
 우리가 서울대 법대를 가는법을 모르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의사나 변호사가 되는법을 모르진 않죠
 
 안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다.     
 
김단비를 막으면 이기는걸 누가 몰라서  지겠는가.....
 
 
 
 
 이제부터 핵심 포인트 입니다
 
 제 판단에 이 경기는 굉장히 저득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더러있다
 
 그러나 언더를 가지는 않을겁니다.       
 
 
BNK 썸에서 올시즌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개막전에서  안혜지가 27득을 한것이 아닙니다   ( 사실 조금 놀랬음 ) 
 
 
BNK 의  수비가 굉장히 눈에 띕니다.  수비......
 
 일본 아쿼용병부터 시작해서 박혜진 그리고 안혜지   나아가서 김소니아까지
 
 제 판단에 BNK 는 눈을 뜬거 같습니다.   
 
 수비를 하는팀이 리그를 먹습니다.   제 판단에 BNK 가 올시즌 우승 1순위 입니다 
 
김단비 이즈 김단비 이겠지만  오늘 박혜진과 일본용병 에게  묶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함
 
   
 썸마언 에 가깝다 생각하고 배팅은   언더와 썸마를 고민하다가   썸마로 갑니다 
 
 그 썸에 가고싶네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