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KBL ( 한번 아류는 영원한 아류 )

 
 1.  케티 VS 디비 
 
 이 경기에서 가장 큰 방해요소는 디비의 연패가 너무 길다는 점 이고
  27일 이후 28 29 30 31 1   까지  총 5일을 쉬었는데 
  애시당초 디비의 성적하락은 팀내 내분에 의한것이 더러 있었습니다 
  물론 디펜딩 챔피언 이라는 원래 한번  탑을 먹으면   
  탑을 먹는게 어렵기도 하지만  그것을 유지하는게 원래 몇배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디펜딩챔피언이 어려운겁니다.   
 이렇게 디비처럼 1년만에 몰락하는 팀들도 더러 있긴합니다만
 뭔가 아무튼 팀내 분위기가 안좋은건 확실했고     그것은 선수와 감독
 그리고 코치진 까지 여러가지 전체적으로 뭔가 그러하다.   
 이럴 경우  선수들도  팀내에서   파벌 같은게 있단말이져. 
 팀내선수들 사이에서도 갈리는 뭔가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그런 위기의식을 느끼고 5일동안 뭔가  조취가 취해졌다라면 
 이 경기에서 디비가 다시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왔다라면
 승패는 오리무중으로 변할수 있져.        
 그러나 그럴 가능성이 적다.     케티승     
 
 
 
 2. 모비 VS 인삼 
 크게 할 얘기는 없습니다.   
 1.16배를 주는데 무슨말을 해요.        
 다만 약간 조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모비스의 연승이 조금 길다 정도   
개인적으로는  케티도 모비스도 둘다 쌍마핸에 가깝다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KBL 은 사실 제가 선호하는 리그는 아닙니다만
 이게 맞으면 좋은데  안맞으면  뭔가 배팅을 하고나서
 경기의 흐름을 지켜보면   뭔가 정신병 걸릴수도 있는 리그입니다 
 정상적인 리그가 아니란 얘기고 그런의미에서
 KBL에서 마핸은  정신병 직행버스 에 가깝기때문에
 가급적 배당은 삼가시는게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3. 삼성 VS 소노 
 배팅을 할때 혹은 분석을 할때  
 순수하게 경기력으로 분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그날 어떤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느끼며 대응을 하게되는 순간들이
 사실은 많습니다    
 앞2경기는 오후2시 경기이고 해당경기는 오후4시경기인데 
 농구의 경기진행 시간특성상  앞2경기가 3쿼터 끝물 일때
 아마 해당경기가 시작을 할겁니다
 즉, 앞2경기의 결과를 보지못하고 해당경기를 시작하는거져 
 개인적으로는  앞2경기가  정배마핸에 가깝고
 이 경기가  플핸역배에 가깝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이 계속 졌잘싸를 하고있는데 
 이게 버티다 버티다   오늘 대패를 할수도 있지만 
 오늘 첫승을 거둘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팀이 삼성이다보니      정상적인 뇌구조를 가진사람이라면
 어제 손보처럼  설령 손보가 비빌것 같아도  
 그냥 패스정도 하시는게 낫습니다 
 즉, 해당경기는 제 기준에 오늘 삼성플핸에 가까우나 
개인적으로 소노가 현재 1위 인데 얘네들은 뭔가 잘못된겁니다
 결국 순위는 내려갑니다.     저는 사실 저번경기에서
 홈에서 케티까지 잡고    오늘 경기에서 첫패를 하기를 바랬는데
 이미 소노의 첫패배의 타이밍은 지났기때문에 그것이 다소 아쉽다
  삼성플핸 예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