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 KBO & NPB ( 복귀 )

 
  Lotte Marines VS Seibu Lions

 
 일야   지바롯데승  
 
 카즈야 오지마는 바람이 부는 지바구장에 특화된 투수중 하나 
 
 지난시즌 홈에서 12경기 등판하였을때 팀은  11승 1패를 거둡니다
 
 참고로 1패는 소뱅    
 
 
 직전  홈2경기에서 등판  각 5실점 , 6실점으로
 
 팀에게  2패를 안겨주었으나  오지마가  홈에서 3번 연속
 
 난타를 당할 확률은 매우 낮다라고 생각하고 
 
 
 오지마는  참고로   세이부전   최근 10경기에서  팀이 10승을 거둡니다 
 
 22시즌 끝물부터 2승
 
 23시즌  6경기 6승 
 
 그리고 올시즌 24시즌 2경기 2승 
 
 즉 ,  최근 10경기  팀은 10승 
 
 
 플러스   지바는 세이부를 상대로
 
 올시즌 14전 14승  전승을 기록하고 있지요
 
 
 
 공교롭게도  다카하시는  지난시즌 부상으로 인해
 
 올시즌 초반부터 매우 고전하였으나
 
 팀은  그를 믿고 올시즌 계속 선발로 기용
 
 그러다가 마침내  지난 경기에서  5이닝 0실점을 하며    
 
 12경기 만에    팀은   첫승을 거둡니다 
 
 패패패패패    패패패패패      패      하다가      승   을  했다는 얘기고 
 
 
오히려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하였기때문에
 
 저는  이부분에서 더 좋게 보고 있습니다
 
 두말 필요없고    틀려도 후회는 없습니다     지바승 
 
 
 
 
 
  Lotte Giants VS Hanwha Eagles
 
 요새  한화 분위기 좋져? 
 
 두산과의  3경기 스윕을 한게 19년 만
 
 이라고 하더군요 

 
  
 올시즌은 KBO가 역대급 흥행 시즌 이져 
 
 일단 기아가 1위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팀간의 전력(?)차가 크지않고
 
 순위경쟁이 매우 치열하기때문이겠져
 
 항상 강팀이 약팀을 학살하는것 보다는
 
 물론 배터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이길팀이 이기고
 
 강팀이 이기고    정배가 이기면   좋겠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키움이나 엔시 롯데 한화  같은
 
 약팀이    기아나 삼성 엘지  같은 강팀한테 이기는게
 
 흥행적인 부분에서는 더 좋은 현상 일겁니다   
 
  
 딱 ,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한화는    그리고  문동주는  
 
 롯데의 원정에서  좋은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는 롯데가 치고 올라가면서
 
 마지막  한자리 경쟁에  합류할 시점이 되지않았나 싶군요
 
 공교롭게도  롯데의 안경에이스  박세웅의 등판 
 
 결국 팀은   팀을 상징하는 선수가   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