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KBO ( 연결고리 )

 
 
  KT Wiz VS Lotte Giants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동네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살고있는 동네는 굉장히 덥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마른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내립니다.       
 
아무튼 날씨가 좀 이상하다.     
 
밖에 있으면 무슨 히터를 튼것처럼 덥습니다.
 
 땀이 좀 많이 나져.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씨때문에    한번씩 정신이 어질어질 합니다
 
 그런데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어떻겠습니까?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가을야구에 대한 동기부여와     물론  거의 모든팀들이 다 높긴합니다.     
 
  
  그러나   롯데나 한화는  5위 SSG와  4.0 ~ 4.5 게임차가 납니다   
 
 이제 약 40경기 남은시점에서 뭔가를 못뒤집을 만한 상황은 사실 아닙니다.
 
 제 생각에  1위 기아랑    2.3위 엘지삼성 정도가 거의 안정권이고 
 
 그외 두산이나 스크   케티  엔시  한화  롯데 까지는 가능성이 분명 존재합니다    
 
 
  케티는  6위 이지만  5위 SSG 와  0.5 게임차고    
 
올시즌은  순위경쟁이 너나 할것없이 치열한 시즌이기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시즌이기도 합니다
 
 절대강자도 없고  절대약자도 없는 그런시즌
 
 1위 기아가 그렇게 강해보이지 않기도 하고
 
 10위 키움이 그렇게 약해보이지도 않습니다
 
 저는 1위가  5할 8푼 5리  인것도 놀랍고
 
 10위가  4할 3푼 8리 인것도 놀랍습니다     
 
  
어제  케티랑 기아는  연장을 갔져
 
 자동적으로 불펜투수를 소모했을테고
 
 광주에서 수원으로 이동을 해야하고
 
 반면에 롯데는  어제  우천취소가 되었져
 
  체력적으로   양팀의 상황은  극과극의 상황
 
 케티는 기아를 이겼고    롯데는 현재 승리가 아쉬운 상황 
   
 

 
 박세웅은 KT원정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투수입니다   
 
 이곳에서 승률이 꽤 높지요  

  
 그중에서는 추억의 데스파이네도 있고
 
 쿠에바스도 있습니다.       
 
 
 
오늘은 벤자민 이져.   
 
 용병투수라고 해서 박세웅을 내세우고 못이긴적은 없지요 

 
 1.5플핸 가셔도 되고   2.5플핸은 공짜에 가깝고 
 
 이렇게 역배로 가셔도 됩니다.     
 
 본인이 선택것 하시길바라고     롯데의 가을야구 희망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