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KBO ( 매우특별한 역배징크스 )

 
 Kia Tigers VS Samsung Lions

 

 
 
 원태인이 직전 홈경기에서 SSG 와 1차전에서  계속 끌려가다가 
 
 생애첫 완투승을 했져.  그날  삼성이 2-1로  끝내기 폭투로 이긴날 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시대에 선발투수는  보통 567 이닝 정도를 소화하는데
 
 원태인이 지금 데뷔한지가 꽤 연차가 쌓인 그런 선수인데  완투승을 처음 해봤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여 몸에 무리가 왔고(?)  어제경기를 패배했져.       
 
 
 
 그래서 삼성을 가지말라고 했져.   다시 2구간을 정해드렸져.      
 
 
 위의 표는   양현종의  홈기록 입니다.
 
 
 매우 특별한 패턴이 하나 보이는데    
 
 양현종이  홈에서  1실점 호투를 한 다음 경기에서
 
 항상  다음경기에서는  패배를 했습니다.      항상.
 
 
 그리고 직전 경기  1실점 호투를 했져
 
사실 국야에서  선발투수가  1실점 하면 엄청난거져.     말 그대로 국야니깐..
 
 
 근데 오늘 투수는   삼성의 이승민       
 
일명 신인이고 듣보잡 입니다   
 
 
 
 
 
 첫경기에서  완전 대패를 하네요   마핸패를 하져
 
 두번째에서 오늘 상대팀인  기아를 상대로   역배승을 하져 
 
세번째경기에서 엔시 카스타노  대패를 하져.   
 
 네번째경기에서 엘지 를 상대로  역배승을 하져     

 그리고 직전경기 였던 5번째 경기에서     대패를 하져.
  
 그리고 오늘 여섯번째 경기인데 양현종을 상대합니다
 
 배당은 보나마다   높게 받을것이 자명하져.       
 
 
상식적으로 생각해볼게요.       
 
손주영.윤영철  도     이승민을 상대로 1.3대 1.4대를 받았습니다
 
 양현종은 어떻게 받겠습니까....?
 
 
 당연히 저배당을 받을수밖에 없져.
 
 최근 원정에서 9연승으로  비정상적인 승운을 기록하고있는 양현종
 
 
 
 왜 양현종은  홈에서 1실점 호투를 하고 승리를 하면
 
 다음경기에서 패배를 할까...?
 

 왜 이승민은 대패와 쓰나미를 반복하고 있는것일까 
 

 모든것이 쓰나미를 가르키지 않나....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