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KBO ( 오늘의 1순위 )

 
 
 SSG Landers VS Lotte Giant
 
 어제 역대급 경기들이  많았던 하루 입니다
 
 KBO 의 진 면목을 확인할수 있었고
 
 어제 김원중 같은 경우는  9회에 5점을 내주면서
 
 기아두산 경기때문에 묻혔습니다.      
 
워낙 레전드급 경기들이 많아서 사실 어제의 몇몇 장면들이
 
 오버랩되는것은 있으나 어제경기는 어제경기로 마무리하고
 
 
 
사실 제가 조금 의아한 부분이   
 
 어제 5경기에서  득점의 합이 100점이 넘었는데
 
 즉, 경기 평균당  20점이 넘었단 얘기고
 
 어제 키움엔시 경기만  유일하게   9.5기준점에서  9점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5경기 중  1경기만   아슬아슬 하게   거의 꽉찬 언더를 했는데
 
 9.5 기준점에서  3점에서 7점 사이가 아닌     9점 으로 언더를 기록했으면
 
 사실 언옵에서  물론 결과적으로는 언더가 맞지만    완벽한 언더 경기였다..
 
 라고 볼수는 없었을겁니다.   그렇다면 거의 대부분의 모든경기들이 
 
 현재 KBO 는 오버의 방향으로 가고있는데     이상하게 
 
 오늘 기준점이  엘지삼성 잠실경기장 만  9.5 이고 
 
 그외 나머지는  10.5  라는점이  좀 의아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의미하는것이 무엇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을 하였고

  
 물론 5경기중  어제처럼 4경기 가  오버가 나오진 않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최소 오버경기는 3경기 이상 입니다    
 
 
현시점에서 KBO 에서 언더를 찾는건  객기에 가까워요.
 
 어제 고영표 류현진 경기가  기준점이 9.5 였는데
 
 투수만 놓고보면 좋져.      그러나 그것이 의미가 있는가....?
 
 
선발투수만 놓고볼게 아니라 불펜자원 까지  모두 다 감안을 해야하고
 
 박세웅은 기본적으로  피홈런이 적은 투수 중 하나이나
 
 피홈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책점이 많은 투수이기도 합니다       
 
 홈에서는 평균 6이닝 정도를 소화하지만     
 
 원정에서는 평균 5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투수져   
 
  
 원정에서  9경기  46이닝  34자책점을 기록한 박세웅은
 
 원정 ERA 가   6.65   입니다        
 
 
 불펜에서 박진은 이미  화.수  연투를 했고 
 
 진해수도 마찬가지이고    
 
 한현희는 어제 27투구를 했으며 
 
 김원중은 말할 필요도 없고     
 
 
 구승민 정도 나올수 있고     
 
 그외 송재영  김도규 현도훈  그리고 최이준 정도   
 
 정도  즉 ,  불펜의 운용 자체가 상당히 제한적인
 
 자원이 많으며  한마디로 상황에 따라서 골라서 쓸수있는게
 
 아닌  지금 투입가능한 투수를 찾는것 부터가 애로사항이 있단 얘기고
 
 그런 박세웅과 그런 불펜을 가지고      
 
 기본적인  실점을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합니다
 
 만약에 이 경기가  롯데가 이긴다라면 
 
 이 경기는 반드시 롯데의 타격이 터져서    
 
 점수를 내주더라도   본인들이  점수를 SSG보다 
 
 더 많이 생산하여     다득점으로 이기는 상황 입니다     
 
 이 경기에서  롯데가 이기면   오버는 자동으로 따라오는것 이라는 얘기이고 
 
 승패자체는 관심이 없고   물론   선발투수가   우월한  SSG의 승리가능성이
 
 높겠지만  SSG 역시 오늘 기본적인  점수는 기록하게 되어있기때문에
 
 결국  누가 이기던    이 경기는   10.5 기준점에서  오버의 확률이 높다
 
 
 번외 :  지바롯데는 오늘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