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2 kbo ( 프리뷰 경기확인 필수 )

 
 삼성 대 두산
 
  두산의 이승엽 감독의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는 약한 모습

 뭔가 의식을 굉장히 하는듯한 느낌도 살짝 있고 
 
 양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 에서
 
 올시즌 삼성은 두산을 상대로 시즌 상대전적 6승 1패 입니다 
 
 기본적으로 선발투수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는 매치업이고 
 
 특히  박병호의 삼성 트레이드 후 활약이 돋보이네요 
 
 삼성마핸에 가까우나   배당제한 때문에 일반승으로 올립니다    
 

 
 
 
 키움 대 롯데 
 
 례예스와 김동주는 차이가 크지만
 
 하영민과 윌커슨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하영민의 최근 5경기 평자는 무려   26이닝 9자책점에   3.12  
 
 5이닝 3실점 
 3이닝 4실점
 5이닝 1실점
 5이닝 1실점
 7이닝 2실점
 
 최근 5번의 선발에서 4번의  호투를 기록한 하영민      
 
 
 윌커슨은 최근 5경기 36이닝 10자책점에    평자  2.48  
 
 7이닝 3실점
 6이닝 3실점
 9이닝 0실점
 7이닝 3실점    
 6이닝 3실점    
 
 윌커슨 투수가 좋은점은   계산이 선다는 점    
 
 얼마전 9이닝 0실점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기는  5.6.7 이닝에  2.3.4실점 정도 

거의 대부분 실점은 하고  거의 대부분 5-6이닝 이상은 소화를 합니다
 
 사실 이런투수가 굉장히 좋은 투수에요   
 
그러나  문제는   팀이    롯데       
 
 윌커슨은 잘던지지만     팀은  패배를 하더라.....
 
 올시즌  15경기에서   윌커슨은 대부분 호투를 하였지만
 
 팀이 거둔 승리는   단  6승         
 
   선발투수의 호투와 팀의 승리는  별개이다....    
 
 올시즌    10위 키움이  롯데에게 만큼은 7승 3패로  
 
 키움 입장에서 가장 쉬운 상대가  롯데   이더라.       
 
 윌커슨이 비록 좋은 투수는 맞으나     
 
 승패를 좌지우지 하거나  승리의 기운이 강한 선수는 아니더라.
 
 제 판단에 이 경기는  이변 (?)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