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2 KBO ( 5시 타임 )

 
 삼성 대 한화 
 
 오늘은  사실 언더가 많아보이는 날 입니다 
 
 키움슥의 오버가 좋아보이는 마법이 있는 날 이긴 하지만
 
별로 그렇게 땡기진 않습니다     애시당초 9.5 라는 기준점 자체도  좀 이상하구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KBO 는 오버리그가 아닙니다.     그것도 전혀...
 
 박병호의  삼성에서 활약은 눈이 부시네요.       개인적으로는
 
 라팍에서 박병호는 통한다...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만      별 관심자체는 없었고    
 
 문동주는 좀 다이나믹한 선수네요.   팀원들의 득점지원도 많고  
 
 본인이 말아먹는 점수도 꽤 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오버에 최적화된 선수랄까.....?    
 
 라팍이라는 구장의 특수성     그리고  국거박의 부활     플러스  문동주    3박자 믿고
 
 오늘의 오버1순위  선정        
   
 
 
 롯데 대 엔시 
 
 양팀의 선발은  토종 투수  입니다      
 
 동양인은 피지컬상    29  30  31   01      이렇게  4일 휴식후  
 
 선발로 나서면      미국놈들과는 상대적으로     몸에 무리가 오져    
 
반대로 외국인들은  너무 긴 휴식은  독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국야는 5일 휴식을 많이 하고    일야는 6일 휴식을 많이 하는편인데 
 
 이처럼   일요일 경기는   화요일에 등판한 선수가    일요일에 재등판을 합니다   
 
 그래서  화요일에    투구수가    중요하져       
 
 
 박세웅은   5월 28일  한화원정에서  4이닝 2/3  동안   112투구를 했고   9자책점으로
 
 팀 에게     3대12   라는  대패를   기록합니다   
 
 

 반대로 신민혁은   홈에서 기아를 상대로     2이닝 동안  46투구로    6자책 점으로   
 
 8대11  으로   마찬가지로 대패를 하져.     
 

 둘다 사람XX가 아닌건 분명한데      여기서     투구수   차이가   존재하져   
 
 박세웅은    4    2/3   이닝 동안   112  투구 
 
 신민혁은     2   0/3    이닝   동안   46 투구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엔시가  유리한데      
 
 이렇게 접근해서  엔시를  가면  이상하게   롯데가 이기는 마법?
 
 그것이   KBO  를  대하는   저의   접근   입니다      
 
 삼성오버에   롯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