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 국내경기 4시

 
 
 디비는 딱히 할 얘기없고 
 
 
국민은 올시즌 홈전승 기록에
 
 마지막 고비가 오늘 경기입니다
 
 참고로 국민은 홈전승을 기록한적이 없습니다  
 
 
 2월 11일  우뱅
 2월 14일 썸
 2월 24일 삼생
 
 이렇게 3경기가 남아있는데 
 
 양팀 첫맞대결에서 우뱅홈에서
 
 기적의 역전승을 한 경기에서
 그날 박혜진이 없었고 최이샘이 23득점을 한 날 입니다 
 
 
 두번째 맞대결에서는 박혜진이 있었지만
 20분 동안 3점슛 1개 넣고 어시1개 하고
 전체적으로 선수들 대부분 폼이 안좋았습니다 
 굉장히 저득점이 났던날 입니다 
 
 
 세번째는  김단비가 4득점을 한날입니다 
 역시나 박혜진은 없었구요
 
 
 네번째는   전체적으로 양팀선수 무난무난했고
 김단비가 선전을 했으나 제 생각에 이때
 박혜진이 있었으면 이날은 결과가 바꼈을수도 있습니다
 
 
 직전경기 김단비가 한박자 쉬어가는 페이스였고
 박혜진이 이날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어느정도 폼을 끌어올렸져. 
 김단비는 직전경기  득점이 저조하면 
 오히려 더 믿음이 갑니다.   
 
제 생각에 2차전에는 박혜진이 이때 부상때문에
 몸을 좀 사리고 폼이 안좋을때 였는데
 
진정한 풀완전체 우리은행으로 국민과 맞붙는건
 제 생각에 오늘이 처음 입니다 
 
 여농을 오랜기간 보다보면 아는데 
 큰 경기에서의 박혜진은 굉장히 중요함
 
일단   <<<<<<    강이슬이 박혜진 앞에서는 한없이 약합니다

 박혜진이 전담붙으면 강이슬은 지워진다.....라고 보면됨 
  
 
 현실적으로 박지수는 못막아요. 막을수 있는 존재가 아님.
 
근데 지치게 할수는 있음. 
 
 
허예은은 잘하는게 맞지만   박지수에서 비롯되어
 
 우산효과가 큼.     국민선수들 전부 다 스탯으로만 판단하면 안됨
 

 저는 이 경기  우뱅이 잡는다.....봅니다.   
 
 그냥 말로 형언할수 없는 그런게 있음.
 
너무 좀 두서없는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그림을 그려놓은 경기 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여배는 언더 같네요.  승패는  관심없음
 
 도공이 셧아웃으로 이겨도 이상한팀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