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국내경기 II

 
  Changwon Sakers VS Dongbu Promy

 
 홈에서 디비에게 이미 2연패가 있는 엘지가
 
 오늘 만약에 지면  홈에서만 3전 3패 입니다 
 
 다만 마레이의 대체영입 용병 이바라를 처음상대는 디비
 
개인적으로는 시즌중에 대체로 오는 용병은 
 
 기량이나 수준을  높게 보지는 않습니다
 
 가끔 어쩌다가 오히려 대박이 터지는 경우가 더러 있으나
 
 엘지스럽게 수비농구 유형에 비슷한 마레이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영입하여 팀컬러에 부합하는 인물이지만
 
 정확하게 마레이 하위호환형 입니다
 
 차라리 엘지가 이변을 일으키려면 마레이와는 다른유형의
 
 선수가 오늘  디비를 상대로  첫 맞대결을 한다면 이변의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마레이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그것을 하기에는 부족하다라고 봄
 
사실 엘지도 나름 강팀이라서 아주 이변이 없을수는 없겠지만
 
 더군다나 지난경기에서 삼성한테 뜬금패배를 당한 엘지가
 
 갑자기 또 역귀짓을 하면서 디비를 잡아도 이상하지않은 KBL 이긴 합니다만
 
 올시즌 디비만큼 좋은경기력과 일관성을 보여준팀도 없습니다
 
 일반승 정도만 데려가보겠습니다.  엘지가 홈에서 대패가 잘없어요   
 
 
 
 
 Samsung Bluefangs VS Ansan OK Financial Group
 
 플핸이 조금은 더 좋긴 합니다.      
 
일단 얘네들은 3-1 이라는 개념이 잘 없어요
 
 거의 대부분  3세트에서 끝나거나  혹은  풀세트를 갑니다
 
풀세트까지 가는걸 계산하면 플핸이 분명 더 나은선택은 맞습니다 
 
 삼화가 내세울수 있는건   요스바니 용병빨 하나인데
 
그 요스바니 보다  옥금의 레오가 보여준 것들이 훨씬 낫습니다
 
 어차피 요스바니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예견대로  3.4라운드 정도가
 
 지나면  체력이 퍼진다 라고 예상을 했었고  결국  올시즌 3위 싸움에서
 
 삼화가 제일 먼저 탈락할것 같네요.      현캐.옥금.한전이  삼화보다는
 
 훨씬 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미 4라운드 부터 꾸준하게 몰락을 했져
 
참고로 이거는 팁인데  옥금은 1세트 이기면  올시즌 전승 입니다.     
 
 1세트 승리를 기원하며    ...     
 
 
디마에 옥플   ,   디비에 옥역     두가지 선택지가 있으면
 
 후자가 조금 더 나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