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국내경기 ( 남농 & 남배 ) 기록용

 
 스크 대 케티 
 
 해외는 스크가 정배   국내는 케티가 정배
 
 결국 해외는 국내를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해외배당도  케티가 약정배로 변할거에요
 
 사실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스크는 올시즌 4연패가 없습니다  ( 현재3연패 )
 
 어제 모비스가 올시즌 4연승이 없었는데    ( 어제까지 3연승 )
 
 어제 그게 약간 걸렸는데 꼭 그거때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 무시를 할수있는 요소 또한 아닐겁니다   
 

 그리고 스크는 예전부터   케티에게 굉장히 강했져
 
 상성적으로 강했습니다.   
 
 스크가 엘지에 좀 약하고  케티에게 좀 강하고
 
 서로 팀마다 천적까지는 아니지만 매치업상
 
 상성이라는게 생깁니다     
 
 그런의미에서 스크는 그동안 케티에게 강했다
 
 
 분명 찝찝한 부분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케티 단통승  이라 생각함
 
 제가 KBL 리그를 자신있어 하는 리그가 아니라서
 
 크게는 사실 안가는데  3경기 중에서는
 
 이 경기를 메인으로 보겠습니다 
 
 
 
 두번째 가스와 소노 
  
가스가 저번에 소노원정 에서
 
 1점차로 아쉽게 패배를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굉장히 잘나가다가 

 아무튼 그렇게 아쉽게 패배를 했다
 
 그날 패배 원인중 하나가 뭐냐면
 
 체력적인 부침이 있을수밖에 없는 일정의 소화였습니다
 
 참고로 그날 저는 소노역배를 올렸져
 
충분한 휴식과 홈의 이점
 
 그리고 이정현의 결장    그리고 소노는
 
 3점팀이라서  원정에서 3점이 홈보다 안들어가는것도
 
 가스에게 유리합니다    그냥 가스일반승 정도
 
  근데 마핸같긴 해요        소노가  1점차 2점차
 
 이런식으로 패배하는 유형은 사실 아닙니다  
 
 그래서 마핸같긴해요    
 
 
  
마지막     삼성과 엘지
 
 이 경기 좀 이상합니다
 
 한국이 조별예선 3경기 끝나고 제가 16강에서 했던 얘기 기억하십니까? 

조별예선에서 경기당 4-5골이 나오는팀이
 
 오버기준점이 2.5 인것도 이상하고 오버배당이 역배 인것도 이상하다
 
3.5 기준점을 주고  오버배당을  정배로 줘도 모자랄판에   
 
 좀 이상하다...     결국 언더가 나왔져. 
  
 
 마찬가지로 삼성이 현재 
 
 디비에게 35점차 패배
모비에게 38점차 패배
 엘지에게 26점차 패배
 
 소노에게 08점차 패배
 장판에게 16점차 패배
 
 아니 상식적으로 이런팀이
 
 핸디를 14.5   11.5   이렇게 받는팀이
 
 불과 1주일전에   삼성이 엘지한테    
 
 8.5핸디 받고   26점차로  패배를 했는데   
 
 어떻게  이런   삼성에게   9.5핸디를 줄수가 있져?
 
 좀 많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거 많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거 삼성플핸 가지는 않을겁니다 
 
굳이 배팅할 필요는 못느껴요   
 
 그냥 엘마를 가기에는 찝찝한 요소가 있고
 
 메인으로 적합한 경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케티마핸 & 가스승 & 삼성플핸   
 
 이렇게 예상하겠습니다.     
 
 

  
 삼화 대 항공
 
 삼화에게 긍정적인 부분은 세가지 입니다
 
 첫째는 요스바니    둘째는 체력     셋째는 홈
 
 
 항공은 앞전경기에서 현캐랑 풀세트를 갔져
 
 어제 현캐는 그것을 극복하였지만  
 
항공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그 날 경기에서   임동혁이 31득점을 했구요
 
 현캐는 아흐메드가 31득점을 했습니다   
     
 
보통 야구에서  선발투수는 보통 동양인은 5일이상
 
 서양인은 4일 정도가 휴식일때 가장 좋은 성적이 나옵니다 
 
 그 이유가  피지컬에서 오는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리커버리 속도의 차이가 있어요 
 
실질적으로 항공은 현재 용병이 임동혁 이라 보면 되요
 
 다른팀에서 용병이 하는걸  항공은 임동혁이 그것을 담당하고 있져
 
 냉정하게 얘기하면  어느정도 대안은 되지만   
 
 상대팀 용병하고 비교를 하면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임동혁을 사실상 용병이라 구분지었을때   
 
요스바니VS임동혁 싸움에서는 요스바니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습니다 
 
그외 포지션의 기량은  전반적으로 항공이 낫습니다
 
  
  근데 문제는 다른 포지션이 다 밀려도    용병의 싸움에서
 
 이기는팀이 경기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 대표적인 예가  케이타 시절의 손보 입니다   
 
 확실한 창  하나만 있으면 다른 포지션 다 밀려도   이길수가 있는게
 
 국내배구 입니다.      이 부분에서  항공이 삼화대비 굉장히 안좋아요
 
  항공은 팀의 연령이 어느정도 있는팀이라서  직전경기에서
 
 풀세트를 소화하고 나면 다음경기에서 경기력이 좀 쳐집니다
 
제 생각엔  항공승 보다  삼화플핸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