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 국내경기

 
  삼생 대 국민
 
 기준점의 오류가 약간 있는 경기이긴 합니다. 
 
 이게 국민이 홈에서는 수비를 타이트하게 하는편인데
 
 원정에서는 수비보다 공격에 힘을 싣는 스타일 입니다   

 삼생은 키아나의 폼이 좀 올라왔습니다     
 
전체시즌으로 놓고보면  127.5 라는 기준점이 정상은 맞는데
 
 홈과 원정을 놓고보면   131.5 정도가 나오는게 정상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접근이라면  현 기준점은
 
 오버에 유리한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자체가 함정 입니다.      
 
 올시즌 여농하면 생각나는건 ?    언더

  
 이제는 사람들이 언더가 그렇게 많이 나는걸 알면서도?
 
 항상 언더가 나는걸 확인하고 목격하고 틀리면서도?
 
 항상 오버를 갑니다.  거 참 희안하죠....
 
초창기때 모를때는 그럴수 있다치는데  이제는 누구나 다 알자나요?
 
 그런데도 오버를 가서 항상 틀립니다.   근데 또 내일되면 또 오버를 가요
 
  한번씩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기준점 조금 작게주면  오버를 미친듯이 갑니다.  조금 작게주면....
 

 
  
   현건 대 페퍼
 
페퍼의 2.5플핸에 손이 안간다면
 
안가면 안가실수록     <<<<<<<<<
 
 이 경기에서 페퍼플핸 가능성이 더 높은겁니다
 
 자꾸 뭔가 꺼려지고 좀 찝찝한데 겁나는데
 
 라는 느낌이 강할수록 이 경기는 페퍼플핸 이에요
 
 결국 국내경기는요    

  
 배트맨 VS  배터들    의   " 심리싸움 "  입니다 
 
 
 기록?  보지마세요  
 
어차피 기록 안봐도 대충 알자나요   
 
기록을 살펴보면 볼수록 마음 약해지니깐 가급적 보지마십시오

  
 경기 시청하는 사람들이 경기 잘맞출것 같습니까?   안그렇습니다
     
 오히려 팀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서  더  헷갈리고 어지럽습니다 
 
 
저는 저녁에 여배나 여농을 거의 시청하지만   
 
이것이 배팅에 크게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다만 ,  그런건 있습니다.   
 
 경기전에   감독의 인터뷰를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감독의 의중을 알면 당장 오늘 경기나 다음 행보에 어느정도 도움은 됩니다 
 
 제가 경기를 시청하는건 단순 팬의 입장에서  심심풀이 땅콩의 개념으로
 
 보는것이고  배팅에 도움이 되는건 크게 없습니다.     
 
 
 현건 어차피 3-0   3-1  반반 수준의 팀이고
 
 페퍼도 마찬가지고  0-3   1-3  반반 수준의 팀 입니다   
 
 
1.5 핸디가  아닌이상    어느팀에게도 유리한건 없어요
 
 그냥  마치  뭔가  현건이  꼭 무조건 3-0 으로 이길것 같은
 
 바람을 착각하고 있는것이죠
 
 

 주력 :  여농언더 + 페퍼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