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NBA

 
  DET Pistons VS OKC Thunder

 
 기본적으로 오클마핸에  오버를 보긴 합니다만
  제 판단에는 새벽경기와 백투백 인점을 감안해서 
  수비를 빡빡하게 할만한 상황 연출이 못됩니다 
  어차피 오클도 , 어차피 디트도 이 경기의 승패가
  누구인지 잘 알고있져. 
  선수들은 절대 조작을 하지않습니다
 팀은 탱킹을 하던말던 선수들은 탱킹을 할 이유가 없어요 
 감독이나 구단입장에서 그렇게 운영하곤 하지만
  선수들은 자기몸값이 걸린 문제라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가급적이면 나온 경기에서  스탯을 좋게 쌓는것이 유리하져

제 판단에 이 경기는 그냥 그런 경기입니다
 서로 시원하게 수비보다는 공격에 치중하고
 득점 좀 쌓고  리바좀 하고 어시좀 기록하고 그런경기에 가깝
 
  참고로 올시즌 디트는  4연속 언더가 없어요
  
 오클마핸도 매력적인 구간이지만 
 기준점이 다소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저는 이거 오클이   최소 130 이상 찍는다 봅니다 
 디트가 110 정도만 찍어주면 충분히 오버 
 
 
 
 
 
 
 IND Pacers VS MEM Grizzlies
 
 멤피가 굉장히 좀 배팅하기가 까다로운팀입니다
  자모란트 복귀하고 초반에 좀 잘나가다가 
  다시 부상으로 빠지고 하면
 시즌초의 모습으로 다시 원위치를 해야하는데 
 원위치를 하지않고 지금 고춧가루 뿌리면서
 깽판치고 있습니다.    
 
 물론 팀의 수준이 엄청나게 높은팀은 아니지만
 올랜도 잡고 마앰잡고 토론토 잡고  골스도 잡고
 댈러스도 잡고 피닉스도 잡고 레이커스도 잡고
 그러면서 시카고한테는 30점차로 졌네요

  도대체 뭐하자는 플레이?
  
  승패는 조금 부담스럽고  
 
 양팀은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성질 입니다
 
 인디는 수비보다 공격에 치우친 팀이고 
 멤피는  공격보다 수비에 장점이 있는 팀입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볼수가있져

 오버를 갈때는  한쪽이  수비의 성향이 짙을때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쿵짝  이  맞아야 오버가 나는겁니다    쿵짝  
 
   인마언  같긴 한데     언더가 더 좋아보이네요 
 
 
 
 디트는 오버 &  인디는 언더   이렇게 가봅니다 
 
개인적으로 늘 하는 얘기인데  느바에 금액을
 
 너무 크게 가져가지마세요   
 
 리그자체가 그런리그가 아닙니다 

 어쩌다가 가끔 정배데이 쭉 뜨고 하면  크게 먹을때도 있져?
 
그런날 보다 아닌날이 더 많았을겁니다   
 
 스스로 본인에게 몇달간의 느바행보 를 생각해보세요
 
오전에 심심하니깐  걸어놓고 하는건 좋은데
 
 NBA에 너무 빡세게 배팅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