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 해외축구

 
 기본 방향을 싹 갈아엎었습니다. 
 
 라스팔마스 언더 그리고 토리노 언더를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언옵은 메인으로는 저랑 좀 안맞는게 있어서 
 
 맞출순 있겠지만 제가 큰 금액을 쏟아부을 정도의 신뢰도는 없습니다  
 
 아무튼 그렇고    제 스타일대로 플핸으로 접근합니다  
 

  
 첫째 ....   토리노 경기
 
 일단 양팀은 이상할정도로 무승부가 많습니다.   
 
 무승부가 많다보니깐 자연스럽게 언더도 많습니다
 
 토리노 라는 팀 자체가 언더가 많은 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언더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지금도 언더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플핸의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좋아보인다
 
 배당적 메리트도 있다....라는 겁니다 .   
 
 
어제 LAFC 경기를 보면서 느꼈는데
 
 본문에 글을 적어놨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찝찝한게 딱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해당시간대에 다른경기들이 없었다는것
 
 해당팀간의 기록들을 보면  누구라도 80% 정도는
 
 로스승을 생각할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갑자기 뜬금포 원정 고배당 역배승
 
배팅을 하다보면 이런상황도 감안을 해야합니다
 
 어느정도는 경험에 의한것들이 존재합니다   
 
말할수 없지만  느낌적으로 뭔가 쒜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평일의 경기들은 아무래도 그렇게 접근해야 합니다
 
 각 리그의 라운드 마지막 경기들이 될텐데    
 
 세리아만 유독 3경기 가 있네요
 
 사수경기는  토리노 와 피오 경기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경기입니다
 
 구매금액을 보면 알수있지요.     세리아와 이피엘은 배터들의 구매금액 자체가 다릅니다
 
 당연히 이피엘이 많이들 구매를 하져.     
 
참고로 첼시경기가    토리노+피오 경기를 합친것 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물론 배팅금액은 경기시작전에 갑자기 미친듯이 몰리곤 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는 그 궤를 같이 하기때문에  그 비율이 그렇게까지  깨지는 현상은 잘없습니다 
 
 물론 약간의 변화는 있져.   
 
지금 현시점에서  토리노 경기가 가장 비이상적인 구매율 형태를 보여줍니다
   
 
 
 
 지금 글작성 시간이 8시 40분 정도인데   
 
 짧게는 10분  길게는 1시간 이런식으로 체크를 하면서 봅니다.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고 실제로 체크를 합니다    
 
 물론 본다고 해서 제가 모든걸 다 읽어내는건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시간대별로  구매금액과 구매율 의 변화와 추이를 살펴봅니다.
  
  제 판단에 이 경기가 오늘의 플핸 1순위 같네요.  베로나플핸     
 
 

 
 
 
 
  
 두번째는   첼시경기인데
 
 토트넘하고 아스널하고 경기를 하면 우리는 그것을 북런던 더비라고 부릅니다
 
 런던의 북쪽에 위치하는 팀들간의 더비라는 의미겠져
  
런던은 큽니다.   그리고 여기에 팀들이 많져
 
 매시즌 조금씩 변화가 있긴하지만     
 
 동런던 대표는 웨스트햄
 서런던 대표는 첼시 풀럼 브퍼
 남런던 대표는 크펠
 북런던 대표는 아스널 과 토트넘
 
 이게 올시즌 이피엘 런던팀들 입니다
 
 
첼시랑 아스널이 붙으면 북서런던 더비 이런식으로도 부르곤 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통괄적으로 런던더비 라고 부릅니다   
 
오늘 경기는  서런던의  첼시와   풀럼간의 경기입니다   
 
 런던더비 라고 불러도 되고   서런던 더비라고 불러도 되져
 
 
그런데   홈에서  얼마전    서런던의 한팀인   브렌드퍼드 에게
 
 홈에서 삼대떡 으로 떡실신한 풀럼이   또다른 서런던팀인 첼시를 홈에서 맞이합니다
 
 상식적으로 런던더비 그중에서도 매우 가까운 지역팀인  첼시와 브퍼에게
 
 홈에서  연패를 하는건 ?    조금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
 
   
둘다 폼이 그렇게 좋지못한거 같고 특히 첼시
 
 첼시에게 원정이라고 배당을 높게? 책정?   
 
 보통 원정이면 아무래도 배당이 높게 책정되긴 하지만
 
 그것은 거리에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습니다   
 
첼시가  맨체스터 나  혹은 그 위에 뉴캐슬까지 이동을 하는것과
 
 엎어지면 코 닿을법한 풀럼의 원정을 가는건 분명 다르니깐요
 
 
 그런의미에서 배당이 너무 높지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며   
 
오늘의 2순위 플핸   풀럼플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