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 MLB

 
 내셔널은  현시점 거의 확정인데   마앰VS메츠 서스펜디드 경기만 진행여부 정도?
 
 그러나 ... 사실상  마앰이 시드5번 확정짓고  경기재개를 안하는선에서 끝낼듯 하네요?
 
 
 알리그는   대충 거의 결정됐고  정말로 드라마틱하게 바뀔려면  휴스턴이 이기면서 
 
 텍사스가 지면  지구우승팀이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크게 바뀌는거 같긴합니다
 
 그렇다고 가능성이 없는 시나리오는 아니에요.
 
 
 애리VS휴스턴 에서 애리가 무리할 이유가 없고?    휴스턴은 분명 동기부여가 있고 
 
 텍사스도 동기부여가 있지만  ,   시애틀이 본인들 홈에서  포스트시즌 확정짓고
 
 본인들은 탈락되고 ,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 지구우승 확정 이라서   
 
........................................이것을 과연 용납할까요?    심지어 같은지구인데....
 
 
 알서부 우승팀이 바뀔수 있는 시나리오가 분명 살아는 있음.  
 
 그것이 정말로 택도 안한 확률은 아님.   굳이 배팅할 이유는 없고요.
 
 

 토론토는  과연   템파6승6패->볼티3승10패    순으로 만나는   시드5번을 선택할것인가?
 
 아니면  쉬는 겸   패배를 하면서  힘을 빼고 경기를 해서    미네3승3패 -> 텍사1승6패 
 
트리로  가려는 선택을 할것인가?      
 
 
 기본적으로   템파.볼티 트리 보다    미네.텍사 트리가 낫습니다.  
 
이게 기본 입니다. 어느팀이라도요.   

 
 그래서 휴스턴이  지구우승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지만  
 
미네.텍사 트리가 더 낫기때문에 ... 좀 애매한 상황에 직면한 팀 이기도 합니다.

 제가 만약에 감독이라면  그냥 머리 안쓰고 정석대로 할것 같긴합니다.
 
 
 여기까지가 포스트시즌 기본적인 상황이구요.
 
 제가 하고픈 얘기는 ..........    
 
 
 내셔널   필라.마앰.밀웍.애리    
 
 그리고 아메리칸은   템파.토롱.미네.휴지 
 
이렇게 총 8팀은  마지막 경기를 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경기를 치룹니다
 

 그래서 시드선택권에 얽혀있는 토롱같은 경우는  그냥 전체적으로 한박자
 
 주요선수 아끼면서 쉬어가는게 상책 입니다.     

  
 토롱이 굳이 힘 써가며  선수 써가며    템파를 기여코 이겨서  
 
 템파.볼티 트리에 합류를 의도적으로 할 이유가 사실은 없져 
 
 
그러나 템파의 입장에서  휴스턴 보다 토론토를 원한다면
 
 또 얘기가 달라집니다.     휴스턴은 시애틀VS텍사스의 상황을 보면서
 
 본인들의 진로를 경기중에 조정할 가능성도 높아요
 
 토론토나 휴스턴  또는 템파까지는 서로 지려는 경기를 하려고 할수도 있는겁니다 
 
 
우리가 생각하지못하는 많은것들이 얽히고 섥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일드카드 전에 얽혀있는   필라.마앰.밀웍.애리.템파.토롱.미네.휴지
 
 이렇게 8개팀 경기는 ....................... 배팅하지마세요
 
 이게 동기부여나 경우의 수 같은 케이스가.........생각보다 안먹힙니다.   
 
수학처럼 되는게 아니에요.  이말을 절대 명심하세요....내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즌 마지막 경우의 수에 ........... 얽히지마세요.   모든종목 불문하고요.
 
 
 
 
 그래서 저런경기를 제외하고   제가 선택한 경기는 총 2경기 입니다.
 
 1순위는 메츠 이고    ,  2순위는 콜로 입니다
 
 당연히 1순위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좋져.
 
 
 필라는?  이 경기끝나고   애리와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라가 저번시즌 와카로 들어와서   세인트잡고 애틀잡고 샌디잡고
 
 마지막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한테 패배했습니다.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필라VS샌디 매치업이 성사될거란 생각을 한 사람은
 
 전세계 1% 미만 입니다.  참고로 저번시즌은 다저스가 역대급 이었져.
 
    
  굳이  원정 인    .....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와일드카드 전을 앞두고   힘을 뺄 이유가 ?  없다.
 
 메츠승 
 
 
마찬가지로    미네소타는  애리조나와의 와일드카드 전을 앞두고
 
.....그리고  저는 쿠어스필드에서 원정팀 선발투수의 경력을 좀 살펴보는편인데
 
 쿠어스필드 등판 유무를 좀 봅니다.     
 
 미네선발 베일리 오버는  이제 한...2-3년차 정도 되는 선수인데
 
 쿠어스필드 경험이 없습니다.       이거는 대단한 리스크 이기도 하져.   
 
선택에는 반드시 어떤 근거라는게 있는데   택도 안한 접근은 아닐겁니다.    
 
 노려볼만한 상황이라 생각함.   콜로승  
 
 
 
 
 
 글 작성시에는   메츠배당이 2.00  ,  콜로배당이 2.50배 로  합 5.00배  였는데  
 
 글 작성을 다 하고나니깐   5.12배 정도가 나와서  유료팁이 안올라서 메츠를 플핸처리 하였습니다.
 
실 배팅에서는 사실상 메츠플핸이 크게 의미가 없어보이고    둘다 생역배로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5배 정도 나올겁니다.     플플 하면 3배중반 정도일텐데 의미없어보이구요
 
 시즌 마지막에   1점차 접전 경기가능성은 분명 낮아보입니다.   
 
 이 경기 말고 다른경기를 배팅하시더라도     마핸or역배   의 선택을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