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UCL

 
 
 작년 이맘때 , 9월 중순 경에  올렸던 글을 제가 기억합니다 

  
작년 기준으로 뮌헨은 조별예선 1차전 20연승을 달성하였고 
 
홈조별예선 40경기 38승 1무 1패 를 기록했고
 
 아마 레알의 기록을 갱신했을겁니다.  작년에.... 
 
1무 가  아마  아약스 인가 그렇고   1패가 아마 맨시티 인가로 기억하는데.....
 
일일히 찾아보려니 조금 귀찮고 ,  아무튼 그렇습니다.
 
   
 
 
  
 
 작년에  1차전이  뮌헨이 인테르 원정이었고    배당은 약 2배이상 
 
 2차전이    홈경기 였고  배당이  보시다싶이  2배가 조금 안됩니다 .
 
그러나 제 기억에 해당 2경기는 연속적으로 굉장히 강하게 추천을 드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물론  인테르보다 뮌헨이  ,  바르샤 보다 뮌헨이 (?)  나은팀은 맞지만 
 
상대팀들도 나름 리그에서 최상위 레벨의 팀 이기때문에   뮌헨이  정배이지만 원정이었고
 
 뮌헨이  홈 이지만 무승부가 나올수가 있기때문에
 
배팅자체는 당연히 뮌헨에 많이들 배팅을 하겠지만  금액을 엄청나게 대폭 상승 시켜서
 
 승부를 거는건  그렇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내용을 숙지한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재미를 좀 봤었던 기억이 나실겁니다.
 
 
  
  
 참고로 이것은 작년 글에서의 자료 및 내용발췌 입니다
 
 https://sponote.com/TipInfo/TipView/27040
https://sponote.com/TipInfo/TipView/27040  
  https://sponote.com/TipInfo/TipView/27040
 
해당주소로 가시면 당시의 본문내용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고
 
 
 

 
 지금 보니깐  아약스랑  맨시티 라고 적혀있네요.   
 
아마  현 맨유 감독인 텐하흐 시절............    아약스가  뮌헨원정에서 무승부를 캔거 같고 
 
 그 당시 아약스가 굉장히 폼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년전 입니다. 
 
 하필이면 이 부분이 살짝 찝찝한 부분은 사실 있긴 합니다만 .......    
 
 
 
 
 
 
    올시즌은 제가 해외축구 여러리그들에 대한 파악이 사실 아무것도 안된 상태인데
 
 어차피 누적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기본상식에서 접근하면  뮌헨은   뮐러와 노이어가 핵심인데   노이어는 부재중인거 같고
 
 뮐러가 건재하다면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뮌헨과 다소 악연이 있는 맨유라서 , 하필이면  1무의 아약스 감독 텐하흐 라서
 
 이게 약간 걸릴뿐 .......    차라리  작년에   인테르원정과  홈에서 바르샤를 맞이하는
 
 뮌헨의 2배가 오히려 더 안전한 느낌도 있습니다.  참고로 바르샤가 유일하게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가지고있는팀이  뮌헨  입니다.  
 
 아무튼 그렇고   홈경기고   1차전이고    ...... 그냥 묻고 따지지도 않고 뮌헨승 축 잡고 갑니다
 
 굳이 이변이 나려면  .......  맨유원정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배당이 작년처럼 후하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네요.
 
 같은그룹 소속팀을 살펴보니깐  `갈라타샤`랑 `코펜하겐` 인데 ........ 너무 아쉽군요.
 
 
 짝은 아스널과 벤피카  둘중에 고민하다가  ...... 아스널로 정했습니다.
 
 
 아스널이 아주 오랜만에 챔스를 복귀한거 같고  아스널은 본래 유로파가 딱 이긴 하다만....
 
벤피카도 나빠보이진 않습니다만   리그의 근본을 더 높게 책정하였습니다. 응원겸.
 
 레알.....뮌헨.....아스널......벤피카.......배당이 다 고만고만고만 한데
 
 4팀 모두 일괄 승리를 할것 같긴 하지만  레알은 2시 경기라 찝찝해서 버립니다.

 참고들 하시고   추석지나고 본격적으로 합류합니다.   그때되면 점수가 많이 내려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