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바] 유타 vs 클리퍼스 , [남미예선] 콜럼비아 vs 아르헨티나

여러경기들 비교해서 설명합니다

일단 필라는 아무래도 동부1위팀이 하위시드팀에게 홈1-2차전을 모두 내준다는건
사실 확률적으로는 매우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를 패스하는 이유는 배당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진다라고 판단
엠비드가 출결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국 끝내 출전을 해서
상당히 좋은경기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패배를 했다는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분명 엠비드가 못한 경기가 아닙니다.
단순히 부상으로 인해 복귀한 경기에서 경기력이 안좋아서 애틀이 잡은게 아닙니다
필라는 그럭저럭 본인들의 플레이를 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주 잘하면 애틀이 컨파로 갈수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애틀자체가 경기를 거듭하면 할수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콘리의 부재는 작다볼수 없습니다
다만 , 콘리가 결장을 함에도 불구하고 유타는 이기는법을 이미 시즌내내 보여줬습니다
쉽게 끝날 시리즈가 아니라는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일
멤피스를 상대로 1차전 홈에서 패배를 했지만 , 그것은 당시에 미첼이 긴급결장하는 바람에
그런것이고 , 미첼이 출전한 경기는 확실히 다릅니다.
시리즈 내내 멤피스를 압도하며 in5 로 끝냈으나 , 클리퍼스는 댈러스에게 2패를 안고 시작한
시리즈에서 결국 in7 가는 혈전끝에 다음라운드 진출을 했다는건
그래도 나름 저력은 있는 팀이라는것을 보여줬습니다
플옵에서 2패를 먼저안고 시작한 시리즈에서 뒤집는건 상당히 드문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미리준비와 휴식이 되어있는 유타와 그렇지못한 클리퍼스
유타가 전체홈승률 1위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차피 서부 플옵에 진출한팀들은 모두 제각기 나름의 강팀이기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일수는 있으나 , 확률적으로 유타의 홈이라면 그냥 믿고 가시는게 나아보이네요
분명 배당은 더 높지만 필라보다는 유타가 나아보입니다





간단하게 합니다
남미예선 5경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축구는 유럽과 남미가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유럽축구 리그를 주로 시청하지만
축구에서 홈빨은 상당히 높다라는걸 알수가 있져
그렇지만 유럽의 홈빨 못지 않게 혹은 열기 못지않게
남미의 그것은 유럽보다 더 심합니다
따라서 남미경기들은 대체적으로 홈위주로 접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늘 5경기중 2경기씩이 비슷한 경기인데
홈에서 저배당을 받은 에콰도르와 페루 , 그리고 원정에서 정배당을 받은 브라질과 우루과이
이렇게가 비슷한 배당급의 경기고
콜럼비아와 아르헨티나는 아무래도 팀랭킹이나 혹은 상대전적상 혹은 네임벨류상
아르헨이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고배당의 정배를 받았으나
칠레와 에콰도르 같은경우는 당연히 저배당의 승을 보는게 정석이지만 , 굳이 가고싶은 생각은 안드는경기고
왜냐하면  이런경기들이 뜬금 무승부가 나오기도 합니다
딱깨놓고 얘기해서 에콰도르가 믿을만한 팀은 아니져
따라서 이런경기들은 관심이 없고 , 문제는 브라질과 우루과이 인데
개인적으로 이 두경기는 별로 안좋아보입니다.
높은확률로 둘중에 하나이상은 무승부 이상의 이변이 나도 이상한경기들이 아니고
상대전적상 무승부가 많은부분도 있져 , 물론 승부복식으로 가면 되기야 하겠지만
그런것들은 배당이 1.1대로 매우 약합니다
새로 개편이 된 스포노트에서의 배당선택에서 2x 라는 복식의 초이스가 있지만
그리고 당연히 확률적으로 매우 높다라고 생각하지만 배당상 크게 의미는 없어보이고
단순히 적중에 의의를 둔다라면 이런것들도 선택을 할수는 있겠지만,,,,,,
각기다른 두성질의 2경기 , 총4경기져 , 뭔가 여기서 하나씩 엇박이 날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브라질의 직전홈경기에서의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까지는 못본거 같고
더욱이나 현재 남미예선 전경기 승리로 압도적으로 단독1위로 치고가는중인데
그런 브라질이 1무 정도가 나온다라면 , 흐름상 오늘경기에서 무승부를 하더라도 이상하지가 않습니다.
배당이 작으면 브라질의 홈에서 마핸승을 노리는것이 낫지 , 원정에서 저배당은 썩 좋은선택은 아니라생각하고
우루과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당연히 우루과이승 , 브라질승이 나올 확률자체는 더 높겠으나
그렇게 썩 좋아보이는 경기는 아닌듯하고

제 기준에 가장 좋은경기는 콜럼비아플핸 입니다.




유독 월드컵예선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약했던 콜럼비아
아르헨티나 라는팀은 팀적으로 밸런스가 안정적인 팀은 아닙니다
항시 불안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팀이져
그래서 근래에는 항시 월드컵예선에서 탈락위기니 어쩌니 하다가
결국엔 극적으로 진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아르헨티나 입니다
홈에서는 몰라도 원정에서는 크게 임펙트가 있엇던 부분은 없었던것 같고
오히려 홈에서 연패가 매우 드물고 현상황상 콜럼비아는 더이상 패배가 있으면
월드컵진출에 위험한 수준입니다. 최소한 지지않을것 같다라는 생각
다시 얘기하지만 남미대륙은 홈의 열기가 상당합니다
예전에 콜럼비아가 월드컵에서 자살골을 넣고나서 그게 분을 참지못한
자국인에게 총격피살을 당했다는걸 기억하면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오져
제 기준에서는 똥배당은 그나마 칠레정도가 무난하고 , 플핸은 콜럼비아가 제일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