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Angels vs. Texas Rangers

에오발디의 환경 스플릿
 원정 ERA 1.44, 야간 ERA 1.52, 잔디구장 ERA 1.44.
 동일 조건인 애너하임에서 실제 실점 억제력이 리그 최상위로 검증됐다는 뜻.
  이런 극단적 저실점 스플릿이 유지되면 초반 득점 자체가 제한.

에오발디의 지배적 K-BB% (22.5 %) + Location+ 106
 삼진을 많이 잡으면서 볼넷을 극소화하는 타입이므로 ‘긴 이닝 무실점 또는 최소실점’ 확률이 높음.
 압도적 K-BB는 언더를 노릴 때 가장 신뢰할 만한 투수 지표.

텍사스 타선의 시즌 wRC+ 78 vs 우완 + ISO .137
 장타력·득점 효율 모두 리그 하위권. Soriano 홈 ERA가 높아도,
 상대 타선이 약하면 대량 득점으로 번지기 어렵다.
 텍사스가 3점 이상 뽑으려면 다중 장타가 필요하지만 장타 확률이 낮음.

Soriano의 GB/FB 4.17 + 최근 7경기 1.16 WHIP
 극단적 땅볼 유도형이라 홈런에 의한 폭발 실점 가능성을 줄임.
 최근 컨디션도 회복돼 ‘3~4실점 한계’ 범주에 머무를 가능성이 우세.
 땅볼 위주의 투수는 언더 베팅에 우군.

양 팀 불펜의 ‘실점 억제 동반 호조’
 시즌 전체 TEX 불펜 ERA 3.38, 최근 14일 LAA 불펜 ERA 3.47.
 선발이 내려간 뒤에도 대량 실점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후반 폭발’ 리스크를 완화.

수비 지표 우수 ― TEX DRS +53 / LAA OAA +24
 고급 수비는 인플레이 타구를 추가 아웃으로 전환해 BABIP·실점을 더 낮춤.
 언더에선 “수비 좋은 팀끼리”가 중요한 체크포인트.
 
 언더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