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waukee Brewers vs. Los Angeles Dodgers

야마모토 원정 ERA 1.57 / WHIP 0.83
 시즌 내내 원정에서 장타와 볼넷이 급감. 다저스 수비 불안 요소가 있더라도,
 투수가 자체적으로 실점 억제력을 극대화한 환경.

야마모토 땅볼 비율 53.6 % & GB/FB 1.69
 장타 억제형 프로필. 밀워키 타선은 최근 14일 GB/FB 1.24의 땅볼 성향이라,
 장타로 경기 흐름이 급변할 확률이 낮아짐.

야마모토 야간 경기 ERA 2.38
 현지 8:40 PM 시작 → 체력·집중력 최적 시점에서 던지는 스플릿.
 5일 휴식 약세(ERA 3.65)가 있긴 해도, 절대치가 여전히 3점 중반 수준.

페랄타 홈 ERA 1.76 / 리트랙터블 ERA 1.93 / 4일 휴식 ERA 2.45
 세 가지 호재가 동시에 겹치는 경기. 회귀 압력에도 불구하고
 지붕이 닫힌 홈에서 2점대 초반 방어가 통계적으로 가장 유력.

페랄타 체인지업-뜬공 조합 ↘ 비거리 감소
 리트랙터블 돔 구장은 체인지업 낙차 유지·공기 저항 최소화
 → 띄운 타구가 담장을 넘길 확률이 평소보다 낮음.

양 팀 불펜 – 최근 14일 기준
 밀워키 2.06 ERA / 1.83 FIP, LAD 5.59 ERA ↘ 3.93 FIP.

다저스는 불운(ERA-FIP 괴리)으로 회귀 여지,
 브루어스는 낮은 HR/FB(2.5 %)로 추가 실점 압력이 제한적.

브루어스 팀 HR/FB 9.7 % (시즌)
 리그 평균(≈12 %)보다 현저히 낮은 홈런 생산. 장타 싸움으로 경기가 폭발할 가능성을 더 줄여줌.

최근 14일 다저스 wRC+ 100, 브루어스 108
 양쪽 모두 ‘리그 평균 ±4’ 범위로 평범한 흐름. 뜬금포 대신 단타와 진루에
 의존하는 공격 메커니즘이 언더와 친화적.

야마모토 RS/9 2.89
 다저스가 야마모토 등판 시 득점 지원이 유난히 적음.
 공격 지표가 평범한 이번 매치업에선 투수전 확률을 높임.

수비 변수
 브루어스 Def +20.8, OAA +24 로 리그 최상위권
 → 땅볼·뜬공 모두 실책 리스크가 작아 추가 실점 억제를 도움.
 
 언더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