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Braves vs. Philadelphia Phillies

선발 투수 기대 실점
 Ranger Suárez : xERA 2.56·FIP 2.86
  → 실제 ERA 2.08보다 0.5~0.8점 높을 뿐, 6이닝 기준으로도 대략 2실점 내외가 예상.

Spencer Strider : 홈·낮·4일 휴식 스플릿이 모두 유리(ERA 3.18 → 2.65 범위).
 xFIP 3.61·SIERA 3.38이 시즌 ERA 4.07보다 낮아 3점대 초중반 회귀 가능성이 큼.

양 투수 탈삼진 위력
 Strider K% 30.5, Suárez K-BB% 16.8
 → 두 투수 모두 리그 상위권 탈삼진/제구 조합. 삼진이 많으면 인플레이 타구가 줄어 언더 쪽 확률이 상승.

수아레즈의 땅볼·장타 억제 성향
 GB% 53 %, HR/FB 6.7 %
 → 뜬공·홈런이 적어 대량 득점이 어려움,  트루이스트파크 내야-수비(DRS +53)가 이를 뒷받침.

스트라이더 스플릿 최적화
 홈 ERA 3.18, 낮 ERA 2.65, 4일 휴식 ERA 3.71
 → 이번 경기 조건이 가장 좋은 구간이라 “폭발” 가능성을 낮춤.

타선 최근 폼 약세
 ATL 최근 14일 wRC+ 86, ISO .102 → 장타력 급감.
 PHI 시즌 vs RHP wRC+ 99, ISO .127 → 평균적이지만 폭발력은 높지 않음.

기상 조건이 중립-약 투수 친화
 WNW 4~5 mph 횡풍, 바람이 외야·마운드 어느 쪽으로도 결정적 도움이 되지 못하며,
 세기도 10 mph 미만이라 장타 효과가 제한.

불펜·수비 차이가 언더 쪽으로 수렴
 ATL 불펜 최근 ERA 3.54·FIP 3.02로 견고, 수비도 리그 최상.
 
 언더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