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Louis Cardinals vs. Chicago Cubs

STL 좌완 상성 우위 
 시즌 vs LHP wRC+ 110 / wOBA .327
 리그 평균을 10 % 웃도는 공격 효율. 좌완인 이마나가에게 스플리터 약점을 갖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좌투수 상대로 출루·타구 속도가 높아 최소 3–4점 생산이 가능하다는 근거가 된다.

Pallante의 땅볼 특화
 GB% 64 %, HR/9 0.92(최근 7경기)
 Busch Stadium의 넓은 파울지역·천연잔디와 결합해 장타 억제력이 극대화.
 컵스의 최근 Barrel% 상승도 땅볼로 상쇄될 가능성이 높다.

 Pallante 스플릿 변화
 낮 경기 SO9 8.8 / BB9 2.3 / ERA 4.05
 낮 경기에서 삼진↑·볼넷↓로 투수 내용이 개선됨 +  5일 휴식 ERA 3.80 / WHIP 1.289

휴식 간격이 가장 안정적인 패턴에 해당.
 직전 등판(6 월 20 일) 기준 5일 휴식으로 나와 컨디션 최적화.

컵스 선발 이마나가의 제약  + 불펜 조기 투입
  한 달 공백 +  AAA 재활 72구 소화로 80–85구, 5–6이닝이 한계.
 컵스 불펜(최근 ERA 4.00 / FIP 4.18)이 평균 이하라 후반 승부에 STL이 우위.

STL 불펜 최근 14일 ERA 3.26 / K‑BB 15.2 %
 시즌 평균보다 더 좋은 컨디션. 팽팽한 경기 후반에 실점 억제력이 높아 리드 보호 가능성이 큼.
 
 이마나가 평균 회귀 시그널
 ERA 2.82 ↗ xFIP 4.83, BABIP .222, LOB% 86.7 % 운 좋음이 컸던 초반 성적.
 복귀전 긴장·기상 조건(낮 경기, 외야 약풍)까지 더해져 최소 1–2실점 상승 위험.
평균 회귀는  오늘이 적기.

 STL의 뛰어난 수비 
 수비 기여 – OAA +27, Def +15.1
 리그 최상위 내야·외야 범위 덕분에 Pallante의 땅볼·약한 타구를 확실히 처리, 실책·추가 진루 확률을 낮춤.
 
 세인트루이스 +1.5 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