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Mets vs. Atlanta Braves

복귀 후 NYM 선발 몬타스의 몸상태

재활 ERA 12.05, 0승 3패
 → 마이너 6경기에서 9이닝당 12점 이상 허용. 구위·제구 모두 정상 이하.

평균 투구 이닝 2⅔, BB/9 약 5.4
 →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볼넷이 9이닝당 5개 이상.
 80~85구에서 가스가 떨어질 확률이 높고, 불펜 조기 소모가 예고.

광배근 부상 복귀 첫 MLB 등판
 → 광배근은 투구 회전에 핵심. 부상 직후 구속 회복이 불확실.
 
 선발 대체 카드가 전부 소진 된 NYM
 마이너에서도 부진하며 컨디션이 100프로가 아닌 몬타스가 AA에서 끌려나온 이유는
  고다이 센가(햄스트링), 타일러 메길(팔꿈치), 션 마나이아(복사근)까지 세 명이 동시에 부상자 명단에 묶임.
 호세 부토, 조이 루케시가 이미 3번 이상 불려 올라옴.

  ATL 선발 스트라이더의 객관적 실력 우위
 K‑BB% 20.9 % → 타석당 삼진‑볼넷 격차가 20 %포인트 이상이면 리그 최상위 5 % 이내.
 단일 위협 구질(슬라이더) 하나로도 이닝을 지배 가능.

Stuff+ 99, Pitching+ 91 → 단순 운(ERA)보다 “구위 지수”가 높아, ‘지속 가능한 우위’임을 시사.
 
 NYM VS 스트라이더 슬라이더 상성
 메츠 타선 슬라이더 wRAA/100 ‑0.42
 → 슬라이더 한 개당 약 ‑0.0042점 가치. 스트라이더의 주무기가 메츠 타자에게 실질적 약점.

불펜 격차
 브레이브스 불펜 최근 14일 ERA 2.87, HR/FB 0 %
 → 홈런 한 방으로 분위기 털릴 리스크가 0 %로 수렴.
 
 메츠 불펜 최근 14일 ERA 5.14
 → 몬타스가 5이닝 전 강판되면, 이미 지친 불펜이 장타 허용 위험을 안고 4~5이닝을 메워야 함.

수비력 차이
 ATL DRS +59 vs NYM +14
 → 수비 하나당 실점 절감 기대치가 두 배 이상.
 브레이브스는 땅볼·뜬공 모두 고루 처리되는 “리그 최상급” 수비를 보유.

투수 친화 환경
 WNW 8 mph ‘마운드 → 홈’ 바람
 → 타구 비거리를 5 ~ 10 피트 줄여 주는 방향. 구속·제구가 흔들리는 몬타스에게는 유리한 지원이 없고,
 스트라이더의 뜬공 허용 리스크를 완화.

스트라이더의 4일 휴식 강점
 4일 휴식 ERA 3.00, WHIP 1.00
 → 이번 등판과 동일 조건. 스트라이더가 “정규 루틴”에서 커맨드와 탈삼진률이 회복됨.

후반 득점 기대치
 RS/9 4.86 → 스트라이더 등판 경기에서 팀이 평균 4.86점을 지원.
 
 애틀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