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삼성의 첫상대투수라는 점을 감안해서 패스.
 
 늘 그렇듯 임찬규의 시즌 중반 힘빠지는 페이스 감안해서 패스.
 
 올러의 최근 피칭 및 키움의 긴 연패구간 언제든 뒤집힐 수 있어 패스.
 
 엠엘비는 데이터적으로 갈 만한 것이 없어서 이틀간 패스했어요.
 
 은근 이 시점을 기다려 온 것도 같아요.
 우리나라 야구에서 가장 기복이 심한 것이 케이티라 생각해요.
 
 최근 황재균과 안현민의 페이스가 매우 뜨거워요
그렇지만 오늘 타이밍으로 회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 언더와 플핸 많은 고민을 했지만 플핸을 선택했어요
 
 케티 타선의 타율은 1푼-2푼정도 감안하여 보았을 때 두산도 비벼볼 수 있을 만한 매치라고 생각해요.
 
 키움 보약을 섭취한 경기를 제외하고 본다면 고영표도 어느정도 실점의 가능성을 보고 있어요.
 또한 핫핸드엿던 케티 타자들도 회귀할 타이밍이라 생각해요.
 
 데이터상 초반에 1-2점 앞서나가는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 생각하였고 케티가 앞서나가더라도 최근 두산의 따라가는 야구에 한점차 승부가 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8:2비율로 플핸과 두산일반승을 팁해볼게요
 키티의 연승이 두산전엔 분명히 깨질 거란 생각이기에 오늘 진다면 내일도 도전해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