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후반기 시작을 산뜻하게 선물하였지만
 
 지난 경기, 크나큰 상처를 준 샬럿입니다.
 
 얘네 근데 일정이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는데
 
  1/25부터 2/8까지 홈 9연전을 합니다. 
 
 그리고 2/10부터 2/28까지 원정 9연전을 합니다. 
 
 근데, 디트로이트 / 브루클린 / 올랜도 이후 원정 6연전이 모두 서부 원정입니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레이커스를 시작으로
 덴버 - 포틀랜드 - 새크라멘토 - 골든스테이트 - 댈러스 
  

 일정이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일정이고, 
 
 사실 직전 포틀랜드 전은 왠지는 모르지만, 라멜로 볼이 그냥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서부 원정 7경기
 2승 5패 / 핸디 5승 2패 / 4오버 3언더 
 기록중입니다.
 
 이 경기를 우선적으로 샬럿 쪽으로 신경 쓰는 이유는
 
 샬럿의 원정 핸디 성적은 25경기 15승으로 60%의 핸디 승률,
 24일 경기까지 치룬 시점에서
 원정 핸디 승률이 60%가 넘는팀이 총 4팀 뿐입니다.
 디트로이트 / 브루클린 / 클리블랜드 / 샬럿
 실제로 원정에서 정배 받았던 3경기는 모두 핸디 패배 기록하였으니
 원정에서 역배 경기 핸디 승률 68%로 절대 낮지 않은 샬럿입니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30개팀 가운데, 
 핸디 승률이 40%가 되지 않는 3팀 중 하나입니다.
 56경기 핸디 21승 38%의 새크라멘토
 56경기 핸디 20승 36%의 필라델피아
 57경기 핸디 16승 28%의 피닉스
 
 홈이고 원정이고 좋지 않지만, 
 홈에서는 28경기 핸디 10승으로 승률 36%인 새크라멘토입니다.

 실제로 새크라멘토는 이번 시즌 동부팀과의 홈 경기  9경기에서 모두 정배당을 부여받았는데
 4승 5패 / 핸디 3승(33%) 6패 / 3오버 6언더 기록 중입니다.
 동부팀과의 18경기 핸디 7승 뿐이고
 이중 정배당 받은 14경기 핸디 5승으로 
 핸디 관련 승률이 모두 40% 이하의 핸디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 걸리는 것이 현재 홈에서 핸디 4연패 중인데,
 이전에 시즌 초에 홈에서 핸디 6연패 후 휴스턴과 유타 상대로 핸디승 따내고 바로 핸디 5연패까지 했던,
 홈 13경기 핸디 2승 11패의 전적을 기록한 전적이 있던, 새크라멘토이기 때문에 
 연패가 길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전 경기 샬럿의 크나큰 삽질이... 저에게 매우 큰 상처를 주었지만
 
 홈 핸디 승률 전체 27위의 홈팀 새크라멘토(36%)와
 원정 핸디 승률 전체 4위의 원정팀 샬럿(60%)의 
 대결입니다.
 
 
 1순위 : 샬럿 핸승(플핸)
 2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