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핸디 승률 이야기를 자주 했습니다. 
 
 디비젼 경기냐, 뭐냐 백투백이냐 뭐냐 정배냐 역배냐 등등에 따라 다르지만
 
 30개팀 핸디 승률을 순위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실제로 클블, OKC가 1/2위를 차지합니다.
 
 
 위에서 언급드린대로, 어떤 상황에서의 핸디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승률은 달라집니다.
 
 정배와 역배가 거의 50:50으로 부여받는 팀들은 실제로 정배 일 경우, 역배일 경우 핸디 승률이 다르고
 
 백투백이었냐, 원정이냐 홈이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그걸 다 올릴 수는 없고, 세세하게 경기 때 마다 상황에 맞추어서, 자료는 계속 제작 중이니, 
 상황별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30개팀의 홈과 원정 핸디 승률을 나누었을 때, 총 60가지의 핸디 승률의 순위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60%이상 핸디 승률과 40%이하 핸디 승률만 표시해두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홈에서 토론토가 현재 피닉스와 경기 중입니다.
 
 홈에서 핸디 승률 60%로 전체 핸디 승률 공동 12위의 홈팀 토론토과
 
 원정에서 핸디 승률 31%로 전체 핸디 승률 공동 56위의 원정팀 피닉스의 경기
 
 글을 적고 있는 3쿼터 8분 남은 상태에서, 74:63으로 토론토가 앞서고 있군요
 
 기본적으로 이런식으로 뼈대 잡고, 
 
 그럼 토론토의 홈 , 서부팀상대, 역배인 경우 등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 그럼 이 경기는 당연히 오클라호마 시티쪽으로 봐야 하지 않는가 하는 질문
 미네소타의 홈 핸디 승률은 피닉스의 원정승률과 같이 매우 낮습니다.
 
 개인적으로 팁스터들이 이런걸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이 경기는 미네소타 플핸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미네소타는 올 시즌 역배 받은 15경기 핸디 9승으로 핸디 승률 60% 승률인데,
 이중 서부팀 상대 9경기 핸디 7승으로 성적이 괜찮았습니다.
 
 홈에서 역배 받은 4경기에서,
 서부팀 상대한 경기 2경기는 모두 승리 및 핸디 승리 하였고
 동부팀 상대한 경기 2경기는 모두 패배 및 핸디 패배 하였습니다.
 
 지난번 OKC의 연패도 끊고, 등등해서 이 경기 OKC쪽으로 많이 보실 것 알지만
 
 역으로, 이 경기는 미네소타로 가보겠습니다.
 
 
 참고로, 제 기억상 저는 12월 이후부터 미네소타 핸승을 추천해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