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사기친 샬럿과
 
  당해버린 레이커스
 
  라고 생각 되었던 트레이드가 현재는,
 
  서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공방전이 되었습니다.
 
 
  가장 불쌍한 쪽은 마크 윌리엄스.. 
 
 
 일단 레이커스 원정길에 합류 했다는 기사가 떴으니, 어떨지는 모르겠고
 
  내일 나올지 안나올지는 우선 미지수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과 이후는 사뭇 다릅니다.
 
 예를 들면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는 2월까지 37승 17패로 0.685의 승률 이었지만,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후 10승 14패로 5할을 하지 못하고 4위로 떨어졌었습니다.
 
 
 너무 레이커스 쪽으로 쏠려 보이는 이 경기...
 
 
 샬럿이 52경기를 치루는 동안 핸디 승리는 29번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 29번의 핸디 승리는 모두 역배 였을 때 발생한 승리로, 
 
 샬럿은 올 시즌 정배당을 받았던 8경기에서는 핸디 승리를 단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계산 상 44경기의 역배 경기 중 29번의 핸디 승리는 66%로 낮은 수치로 볼 수 없습니다.
 
서부팀과의 14번의 경기 중 11번의 핸디승 (79%)
  > 이중 정배당을 받았던 포틀랜드 경기 제외하면
   13번의 경기 중 11번의 핸디승 (85%)
 
 핸디 승률이 괜찮았습니다.
 
 레이커스가 전반기 마지막에, 분위기 올리면서
 
 홈7연승과, 홈 핸디 5연승을 달성하면서 마무리 하였지만, 
 
 
 내일 경기는 경기 외적인 것도 포함이 되어있고, 한경기만 열리는 점 
 
 샬럿의 플핸승과 언더 예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