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퍼스 이야기는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  홈 26경기에서 핸디패배+오버 된 경기 2경기 뿐
  >> 홈 26경기 중 24경기는 클리퍼스 핸승 or 언더
   >>> 핸승 18번 (69%) / 언더 16번 (62%)
  
 
일단 인디애나 언급하기 전에, 하나 특이점이 있습니다.
 
 오늘 골스 경기에서 제가 언급한 내용이 있습니다.  
 
 
 
 
 
 
 클리퍼스는 올 시즌 홈에서 가진 경기는 항상 연패를 했습니다.
 
 시즌 초 피닉스-포틀랜드-피닉스-OKC 홈4연패 
 12월 초중순 미네소타 - 휴스턴 홈 2연패
 1월 시카고 - 보스턴 홈 2연패
 
 직전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의 패배로, 개인적으로는, 이 경기를 쉽게 클리퍼스 일반승을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인디애나를 살펴보면
 
 
 이게 표본이 많은 것은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이번 시즌 인디애나는 서부 원정에서 역배받은 6경기에서
 
 일반승 4승 3패 / 핸디 4승 / 3오버 3언더를 거두었습니다.
 
인디애나는, 역배 받은 경기 수치들의 승률 및 핸디 승률 모두 5할이 넘습니다.
 
 
 1. 클리퍼스 일반승 제외
 
 
 
 두번째로는, 
 
 이번 시즌 클리퍼스가 3번의 핸디 3연패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레이커스전 가비지 패배로, 4번째 핸디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클리퍼스는 핸디 4연패한 기록이 없습니다.
 
 
여기까지 살펴보았을 때, 
 
 클리퍼스 마핸승 VS 인디애나 역배 를 고려해보는 것이 괜찮다는 결론입니다.
 
 이 뜻이 절대로 인디애나 플핸승이 공짜라는 뜻이 아님을 명확하게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럼 남은 것은 클리퍼스 언더라서, 언더를 찍으면 되는가 싶은데..
 
 인디애나의 언옵 관련 수치들은 대략 5할에 맞춰져있습니다.
 
 오버관련 데이터가 약간 더 높긴 하지만, 무시해도 될 정도고,
 
 하지만, 이번 시즌 인디애나는 역배 받은 20경기에서 14번의 오버 기록 중입니다.
 
  (여담으로, 인디애나가 홈에서 역배 받은 경기 5경기는 모두 오버가 났었고, 이 내용은 1월 23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경기는 그동안 뻔하게 계속 가져갔었던, 
 
 홈 클리퍼스 핸승 OR 언더가 아닌
 
 
 인디애나 역배승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여담으로 인디애나가
 
 한국시각으로
1 1/19 토론토 원정부터 
 12/05 브루클린 원정까지
 
 핸디 10연패를 했습니다. 
 
 이때 일반승도 3승 7패로 매우 부진했습니다.
 
 이때 연패 제외하고
 
 이번 시즌 정배 받고 패한  역배 패배 7경기 , 다음 경기에서 6승 기록 중입니다.
 
 
 1순위 인디애나 역배승
 
 2순위 언더
 
 
 
 데이터로 장줄 계속 이어나가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홈 
 클리퍼스 핸승
 언더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 언더에 하도 후두려 맞아서...   
 
 유타 골스 4쿼터 85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