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브루클린가 휴스턴의 경기는 사실상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는 팀간의 경기입니다.
 
현재, 6경기 연속 언더, 최근 10경기 8언더에
 홈 6연속 언더, 최근 홈 10경기 9언더 / 12월 이후 홈 13경기 11언더에 홈 11연패를 보이고 있는
 
 홈팀 브루크린의 왠만한 지표들은 언더쪽을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브루클린이 서부팀과의 경기들에서는 언오버 비율이 5:5로 좀 올라옵니다. 
 
 무엇보다 상대 휴스턴이 오늘 백투백인데
 
 브루클린은 백투백 팀과의 8경기에서, 5오버 기록 중이며
 백투백 서부팀과의 경기 3경기 모두 오버 기록 중입니다.
 
 
 
 반면 어제 경기까지
 
 원정 15경기 13오버 
 12월 이후 원정 17경기 14오버
 25년 원정 10경기 9오버 
 등
 원정 경기 왠만하면 오버 내고 있는 휴스턴인데
 
 문제는 휴스턴이 백투백일 때는 기존 오버데이터가 조금 희석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데이터상
 언더가 강세인 홈팀과
 오버가 강세인 원정팀의 대결
 
 기준점이 너무 낮은게 매우 불안한 점이지만
 
 이 경기는 
 
 1순위 오버
 2순위 휴스턴 핸승
 
 
 
 
 보스턴과 클리블랜드 경기는 특별하게 괜찮은 내용이 없어서 

 코멘트만 참고 바랍니다.
 
 
 

CLE 49경기 / 40승 9패 / 핸디 33승 (67%) / 31오버 (63%) 18언더

 Home 27경기 / 24승 3패 / 핸디 18승 (67%) / 17오버(63%) 10언더 

클리블랜드 데이터의 핵심은

 오버가 많은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대부분이 모두 서부팀 상대로 오버 경기가 많았습니다.

 올 시즌 서부팀과의 17번 경기에서 14오버로 82%의 오버를 보였습니다. 

 즉, 동부팀과의 데이터는 언오버 비율이 거의 5:5로 비슷합니다.

 보스턴이라는 팀은 올 시즌 핸디 승률이 매우 낮은 팀입니다.

   BOS 50경기  /  35승 15패  / 핸디 19승 (38%) / 24오버 26언더

   Away 25경기  /  19승 6패  / 핸디 11승 (44%) / 9오버 16언더 (64%)

  참고로, 보스턴은 홈 25경기 단 8번의 핸디승만 거두었습니다. (32%) 

  보스턴 입장에서 보았을 때, 특별한 것은 없고

   우선 언더쪽으로 기울고 있는 데이터입니다.

   1순위 언더
   2순위 클리블랜드 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