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결론만 보실 분을 위해 픽은 미리 적어 둡니다.
 
 1순위 오버
 2순위 포틀랜드 플핸
 
 
 

 헨더슨과 사이먼스의 급성장으로 핸디 7연승, 해당 기간 6승 1패 기록 중인 홈팀 포틀랜드 입니다.
 (모두 역배 , 3경기 동부 원정 , 2경기 백투백 등등)
 
 1패는 OKC한테 했고, 제가 살렷경기부터, OKC전, 직전 올랜도전까지 분석을 하고 경기를 봐서 그런지 확실히 팀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스탯은 1라운더 사이먼스가 좋지만, 웸비의 드래프트 동기 3순위 헨더슨이 상당하게 올라왔습니다. 
 플레이를 보자면, 몇년안에 보여줄 수 있을거 같은 선수가 정말 된 느낌
 스가 빼놓고는 왠만한 팀들 볼 운반을 올스타 급? 포인트가드가 하는 팀들이 몇 없습니다... 
 1~2년 안에 올스타까지 가능한 가드가 나왔다는 평가까지 보았습니다... 
 
 
 
 
 뭐 사실 중요한 건 아니고 중요한건 지금 핸디 연승중이다...
 
 
 
 
 

 포틀랜드는 홈에서는 오버가 많고, 원정에서는 언더가 많은 팀입니다.
 
 POR 48경기 / 19승 29패 / 핸디 27승 / 24오버 24언더
 HOME 24경기 / 11승 13패 / 핸디 13승 / 15오버 (63%) 9언더
 
 홈에서 핸디 5연패 후 현재 4연승 중입니다.
 
 여기서 하나 문제가, 현재 포틀랜드의 최근 7경기 호성적은, 모두 동부팀 상대입니다.
 
 
 
 실제로 이번 시즌 포틀랜드는
 
 전체 경기 48경기 19승 29패 / 핸디 27승 / 24오버 24언더   - 승률 40% / 핸디 승률 56%
 vs 동부팀  13경기 10승 3패 / 핸디 10승 / 6오버 7언더       - 승률 77% / 핸디 승률 77%
 vs 서부팀 35경기 9승 26패 / 핸디 17승 / 18오버 17언더    - 승률 26% / 핸디 승률 49%
 
 
 현재 포틀랜드의 분위기 및 피닉스가 핸승을 못하는 팀, 이라는 것에 휩쓸려 포틀 플핸을 함부로 가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피닉스가 백투백이기 때문에, 포틀랜드가 백투백 상대로 어땠는지 본다면, 
 11경기 6승 5패 / 핸디 7승 / 6오버 5언더
 로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 11경기 중에 동부팀은 한팀뿐입니다. (승리)
 
 즉, 포틀랜드는 백투백 서부팀 상대 승률 5할 , 핸디 승률 6할을 기록한 팀입니다.
 홈/원정은 나누는게 크게 유의미 하지 않은 기록이라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포틀 기준
 1순위 오버
 2순위 포틀 플핸 (60%)
 
 
 
 
 
 백투백인 피닉스는 어제 골스를 압살하고 포틀랜드 원정으로 왔습니다.
 
 PHX 47경기 25승 22패 / 핸디 15승 (32%) / 23오버 24언더
 AWAY 23경기 10승 13패 / 핸디 8승 (35%) / 14오버 (61%) 9언더
 
 
위에서 포틀랜드는 홈에서 오버가 많고 원정에서는 언더가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피닉스는 반대입니다. 홈에서는 언더가 많고 원정에서는 오버가 많습니다.
 
 홈에서 오버가 많은 홈팀과 원정에서 오버가 많은 원정팀이 만났으니... 오버? 라는 쉬운 생각으로 접근하다가는 바로 잃는거고
 
 일단 이 경기, 피닉스의 패, 포틀 플핸 / 역배 등을 많이 보는 이유는
 피닉스가 백투백 성적이 정말 좋지 못합니다.
 8경기 2승 6패 / 핸디 2승 / 4오버 4언더
  백투백 원정 전패 (4패)
  백투백 정배 받은 경기 전패 (3패)

 아직까지는, 백투백 / 원정 / 서부팀상대 / 정배 받은 경기는 이 경기가 처음입니다. 
 
 피닉스 기준으로도 이 경기의 1순위는 오버를 찍은 이유는
 
 무엇보다 원정에서 오버가 많은 팀이고,
 
 이번 시즌 피닉스는
 
 서부팀과의 / 원정 경기에서 / 정배 받은 6경기 모두 오버 기록 중입니다. 
 
 피닉 기준
 1순위 오버
 2순위 피닉 핸패(60%)
 
 
 
 2순위 포틀랜드 플핸은 서부팀 상대 저조한 승률로, 2순위로 밀려났지만 꽤 흥미로운 부분 때문에 갈만 합니다.
 
 댓글로 남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