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일단 보스턴에게 특별한 백투백 관련 뭐 특이점은 없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원정에서의 언오버 관련 특이점이 하나가 있죠
 
 백투백을 치른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버를 내고 
 
 다음 원정으로 간 인디애나와의 경기.. 연장까지 갔고 패배하였으며, 오버를 냈습니다.
 
 근데 뭐 연장 안갔어도 오버였던 경기여서, 
 
그 경기 제외 보스턴은 올 시즌 원정 연속 오버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레이커스는
 
 백투백 상대
 7경기 2오버 5언더 기록 중입니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언더의 느낌이 강한 팀이죠... 3점 성공률이 낮은팀이니...
 
 하지만 레이커스는 생각보다 오버와 언더의 비율이 상이 하지 않습니다.
 
 41경기 19오버 22언더
 홈 21경기 10오버 11언더
 원정 20경기 9오버 11언더
 
 뭐가 더 많다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시즌 레이커스는 백투백 상대 7경기 2오버 5언더라고 말씀드렸는데
 
 저 2번의 오버는 모두 
 
 동부팀과의 / 홈경기에서 펼쳐 졌다...
 
 이 경기 클래식 매치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만큼 쉽게 기록대로 언더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데이터로 보면 언더가 유리한 것은 물론 맞습니다만
 
 오버로 틀어보겠습니다. 
 
 
 
 
 짝으로 가져가고 싶은 것은 
 
 주구장창 밀고 있는
 
 홈 클리퍼스 볶아 먹기 인데
 
 어제까지 홈 23경기, 핸승과 언더를 못한 경기는 2번 뿐으로.. 확률이 더 올라가고 있네요...
 
 백투백 9경기에서 2번의 오버와 7번의 언더를 기록하고 있으니...
 
 하나 걸리는 것은 워싱턴이 이번 시즌 백투백상대에게 7경기에서 5번의 오버 경기를 펼쳤다는게 하나 걸리는 점입니다...
 
 1승 6패 / 핸디 2승 5패 / 5오버 2언더
 
 오늘 경기에 올인하려고 어제 다 뺐는데
 
 이런 경기 꼭 어제 보스턴 처럼 대승 못할까봐 
 
 처음에는 1순위 언더 / 2순위 클리퍼스 핸승으로 생각했지만
 
 바꿔보겠습니다. 워싱턴도 고려를 해서
 
 1순위 클퍼핸승  2순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