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일본 황제컵 결승전 배구 단폴배팅 16연승 도전 (14:00)

산토리와 블루테온이 결승전에서 만났습니다.
 산토리, 블루테온, 텍트 이렇게 일본 SV리그 올시즌 3강 체제로 가고 있는데 이 두팀의 차이는 아마도 용병의 차이에서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산토리는 주전 라인업으로 세터 오야 레프트 슬리브카 다카하시 란 ( 얼라인 ) 미들에 오노데라 대각으로 주전자리 하나가 고정으로 나오고 있진않고 아포짓에는 무셜스키가 꾸준히 매경기 잘 치뤄주고 있습니다. 블루테온은 리오 세터, 레프트는 재쉬캐 로페즈 최강조합 아포짓에 니시다유지 미들라인에 래리, 야마우치가 건재하고 부상없이 경기 치루고 있고 무셜스키가 혼자 블루테온을 잡기에는 란이랑 슬리브카가 버텨줘야 되는데 란이 이태리 갔다와서 정상이 아닌건지 무셜스키앞에 작아지는건지 모르겠지만 기대만큼의 기량을 펼쳐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레프트에서 확실한 공격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브, 공격에서 앞서는 블루테온이 우승을 가져갈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