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V리그 여자부 핸대캡 단폴배팅

정관장은 최근 메가, 부키리치의 쌍포를 계속해서 이용하고 있고 이게 먹혀 들어갔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유일하게 정관장 메가, 부키리치를 리그에서 가장 잘 제어하고 있는게 바로 현대건설.
 그리고 + 양효진, 모마가 두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로 페이스를 끌어 올렸고 공격, 블로킹, 서브 다 원래의 페이스로 돌아온 모습이기 때문에 부키리치, 노란한테 서브만 잘 들어간다면 이번경기도 주구장창 하이볼만 때리는 정관장 상대로 이다현, 양효진은 블로킹 위치를 잘 잡을수 있고 김연견을 비롯한 후위 수비수들의 수비위치 선정은 한결 편해질 예정.
 마지막으로 미들라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박은진은 나름 미들로써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호영은 작년에 봤을때 어? 양효진처럼 되겠는데? 라고 생각했다가 올해 보니까 그냥 엉망진창임.
 따라가는 블로킹, 리딩블로킹에서 손모양이 완전히 엉망이고 현재 오늘날짜 기준 정호영은 블로킹 전체 7위 박은진은 전체 8위, 반면 양효진은 전체 4위, 이다현은 전체 1위에 올라있음.
 
 속공부문 전체 1위는 이다현, 2위는 양효진. 박은진이 전체 3위. 정호영은 키가 190인데 여자부 네트가 224cm 인데 전체 10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