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V리그 남자부 언오바 배팅

두팀의 맞대결은 항상 싱겁게 끝났고 V클래식매치라는 타이틀이 있음에도 실력차가 있다는건 해설자도 늘 이야기 하는 사실이고 서브에서 신펑, 레오, 허수봉, 거기에 오늘 천안이니까 이시우 타임까지 곁들여 지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함.
 블로킹에선 뭐 김준우가 압도적인 블로킹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삼성화재는 세터 포지션에서 항상 블로킹 약점을 보이고 있는 팀인데 이호건 앞에 레오나 허수봉이 공격하는 패턴으로 공격 들어갈거고 중앙의 무게감은 솔직히 김준우가 좀 더 위에 있다고 봄 물론 베테랑 최민호와 정태준 (김진영) 이 선발로 출전하는 현캐도 랭킹안에 들어 있는 선수 이지만 키가 작은 미들 블로커로써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김준우는 인정.
 
 하지만 그외에 모든 포지션에서 현대가 밀리는 포지션이 한자리도 없음.
 
 산술적으로 184.5 오버가 나오기 위해서는 3대0 승부는 있어서는 안되고 3대1 승부에서 세트마다 25대 20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거나 듀스로 한세트를 30점 이상 내는 세트가 나와야 되는데 전력차가 확실한 만큼 듀스 갈 일도 점수 오바가 날 일도 없다고 봄. 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