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V리그 여자부 세트 언오버 배팅

프리뷰는 간단하고 가독성 좋게 짧고 굵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팀은 올시즌 두 번의 맞대결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흥국생명의 홈에서 치뤄진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3대1로 흥국이 승리했고 당시 세트스코어는 3대1 승리였고 양팀 점수 총 합은 185점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이 경기에선 심지어 페퍼의 용병도 없었던 경기. 아포짓 자리에는 박은서가 출전.
 두번째 맞대결에선 페퍼의 홈에서 치뤄졌는데 결과는 세트스코어 3대0 흥국생명의 승리.
 양팀 점수 총점의 합은 138점 이었음.
 최근에 페퍼의 박정아가 흔들리고 있지만 테일러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오히려 무패 행진중인 흥국생명이 부담감은 더 있을 것.
현재 투트쿠는 무릎부상을 달고 경기를 치루고 있고 이고은의 세팅이 20점대 이후로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고 있음. 그리고 추가로 김연경의 공격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김연경 대각으로 정윤주가 나서고 있는데 부담감이 상당한 자리이고 미들라인에선 속공이든, 블로킹이든 흥국 높이에 기죽지 않고 플레이 할 수있는 선수들인데 한세트는 너끈하게 따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2.5세트 플핸 승 핸디캡이 현재 1.78이고 3.5세트 오버 배당이 현재 1.82인 만큼 흥국생명이 인천에서 페퍼에게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질 확률은 드물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페퍼가 한세트 딴다고 생각하고 3.5세트 오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풀세트 승패, 핸디캡 배팅라인은 흥국생명 지금 초기배당이 1.09인데 굳이 가야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여자부는 그냥 언오버만 가는걸로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