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NBA 일반배팅 1 (09:30경기) - 데이터 다수있음.

* 최근 2주간 (L6 Games) 기준 ATL@LAL 각종 데이터
 
 - ATL : 넷 레이팅 6위 (보그다노비치 + 디 헌터의 복귀 시점과 물림) <- 이 시점부터 ATL는 9인 로테이션 체제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음.
 
 
 ATL : DIFF 지수 L6 기준 30위 (DIFF : 수비를 하는데도 실점할 수치)
 

 
 -> 현재 ATL의 수비시 가장 큰 복병은 TOV로 인한 득점허용이 이 기간중 5위에 해당(평균21점)할 정도로 턴오버에 취약함.
 -> ATL는 은네카 오콘구 +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 디 헌터의 합류 시점부터 5승1패를 하고 있음.
 -> NOP에서 영입해온 다이슨의 수비력이 빛남. 트레이 영의 선택과 집중(픽앤롤에 집중 + 확실한 어시스트 메이드 + FGA를 줄이고 확실할때만 메이드해주고 있음)
 
 
 
 - LAL : 넷 레이팅 29위 (지옥의 원정연전 마무리경기 + 라인업 박살 G리그에서 인원을 끌어다쓰는 지경에 이름 + AD의 족저근막염 발발 + 르브론의 노쇠화에 따른 백코트 참여 없음)
 
 
 
 
 - LAL의 DIFF 지수는 리그 3위. (앞서 설명한 르브론 제임스의 백코트참여 X + 유리몸 AD의 잦은 오펜스 참여로 인한 발 부상중 + DK의 재발견이긴 하다만 아직 수비에 대한 견고함 부족 + 서브자원 박살로 인한 G리그에서 인원충당)
 
 
 
 - LAL은 턴오버 실점자체는 준수한편 16위(평균 18.2점) , 그러나 DIFF 자체가 박살이 나서 수비가 안되는 편.
 

 
 * 현재 레딕감독은 컨셉을 CHI 처럼 같이 달리는 농구를 추구하고 싶지만 , 수비는 수비대로 안되고 페이스를 끌어올리기에는 현재 체력적인 고갈이 너무 심해 지난 3경기는 최악의 저득점 경기를 펼침 (L3 기준 100 - 2/3)
 
 * ATL는 아까 언급한 벤치 3인방의 복귀로부터 L6 기간중 상위권 팀들을 꺾으면서 5승1패로 아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 LAL은 여전히 부상자 복귀가 더딘 상황이며 내일 원정 연전의 마지막이기에, 경기를 이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선수들 스테미너 관리에 힘쓰지 않을까 싶다. 대부분의 선수들도 일단 홈 첫경기에 일부 복귀할 예정이라. 이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더 갈아야할 이유도 없음.
 
 * 현재 LAL은 PG에 디 러셀이 다시 자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야투감각이 박살나 있는 상황이며 / DR + DK + Lebron + AD 모두가 현재 수비 레이팅이 너무 심하게 박살나 있는 상황.
 
 * 반면 ATL은 지난 최근경기동안 페이스는 쭈욱 낮추면서 수비위주의 플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쳤기에 이번에도 헌터 + 다이슨의 수비가 빛을 볼것이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