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V리그 여자부 언오버 배팅 4연승 도전 (19:00경기)

내일은 배당이 더 내려갈 것 같아서 미리 하나 갑니다.
 
 정관장은 직전경기 IBK기업은행 상대로 시원한 공격력을 보이면서 셧아웃 승리를 가져왔고 그 과정에서 고무적인 부분이 상대팀의 목적타 대상이었던 "리베로" 노란의 리시브가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이었음. 수치적으로 봤을때 도로공사가 서브가 좋은것 처럼 보이지만 니콜로바가 몰아치기 하는거 말고는 결코 좋은 수치라고 볼 수가 없음.
 요즘 리그에서 캐치볼 규정이 빡세게 보는건지 전영아주심 혼자만 캐치볼 부는건지 모르겠는데 니콜로바가 공격하는데에 있어서 볼이 빠지는 공들은 여지없이 밀어넣기( 푸싱, 페인트 ) 놓고 있는데 이번시즌내에 언젠가는 문제가 되지 싶음.
 도로공사 이윤정이 됐든 김다은이 됐든 들어오면 한번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보여준 적이 없는 쓰레기세터들 데리고 초 스몰 라인업으로 애당초에 시즌 시작하는게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음 도로공사는. 바티스타가 제몫을 해주고 한국에 적응을 잘 했더라면 그래도 조금 더 높은 성적표를 받아 볼 만 했겠지만 진짜 지금의 도로공사는 김종민 감독이 언제 집에갈지에 포커스가 맞춰질 정도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상대는 좌우 쌍포가 확실하고 미들라인이 리그에서 높은 수준의 팀이기 때문에 서브에이스 10개 이상 나오는 경기 아니라면 무난하게 정관장이 패고 가는게 맞는 상성의 팀들 대결.
 세트 스코어 3대0이나 3대1 예상해 보며 한번도 듀스 가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현시간 11시 32분 기준 제일 높은 기준점 186.5 언더 하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