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NBA Player Props 2 (12:00경기)

* KD가 내일 복귀 매치 예정이다. + 브래들리 빌도 내일 복귀전 예정
 
 * 피닉스 뎁스를 확인해보면 듀란트는 메인 PF / 서브 C 롤을 수행하고 있다(AD 휴식시간이랑 거의 일치됨)
 
 * 레이커스는 C 매치업때 리바운드 , 어시스트 디펜스 레이팅이 각각 29위 26위로 매우 좋지못함 (AD는 별개로 매치업 디펜스 자체는 좋음)
 * 레이커스는 PF 매치업때 리바운드 , 어시스트 디펜스 레이팅이 각각 5위 20위로 특히나 상대팀에게 세컨 리바운드를 잘 허용하지 않는다.
 
 * 듀란트는 해당마진을 대부분 3Q에 해결하는데 이것은 처음 설명한 피닉스 뎁스에서도 알수 있듯이, 3Q에는 주전 + 서브인원들이 함께 기용이되다보니 본인 뎁스가 아닌 다른 포지션에서 뛰는 경우도 많으며 , 듀란트와 너키치 혹은 플럼리가 스위칭으로 플레이함. (1Q평균 2.7개 , 3Q평균 3.6개 , 4Q 가장 저조함 <- 대부분의 경기들이 클러치로 들어가면 KD가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당연함 . 추가적으로 가비지 이슈)
 
 * 또한 이 데이터를 좋게 본 이유는 빅쓰리 함께 플레이할 경우 평균 어시스트 3.6 , 레이커스 매치업 5.2개로 아주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음.
 -> KD는 다른 유닛들처럼 패턴플레이를 즐겨하지 않고 미드레인지나 3점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닛인데 , 나머지 두명의 스코어러가 함께 있다보니 + 골밑의 너키치도 있기 때문에 다른 공격옵션을 믿고 그냥 빈공간을 찔러줌. 바로 어시스트 메이드 되는 경우가 많음.
 -> 실제 레이커스 매치업때 With 부커 + 빌 -> 어시스트 / 포텐셜 어시스트 비율이 5 / 6.7로 굉장히 좋은 비율을 보임.
 
 * 기본적으로 리바운드는 먹어주는 볼륨이 있다보니 어시스트 위주로 접근을 했음.
 -> 물론 RA가 아닌 A 로만 접근해도 굿 초이스라고 생각.
 
 * KD는 올시즌 8.5 기준점을 받고 8/9성공
 * KD는 레이커스 매치업에서 8.5 기준점을 받고 8/8 성공중에 있음.
 
 * 내일은 부상복귀 후 첫 경기인 만큼 KD에게는 FGA 보다는 팀원을 믿는 플레이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며 자세한 데이터는 아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