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일본SV리그 남자부 배팅 7연승 도전 ( 14:05경기)

어제는 바빠서 코멘트를 작성하지 못했네요 오늘도 바쁘지만 짧게라도 코멘트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배구의 경우 백투백으로 치뤄지는데 어제 기록지를 보면 텍트는 용병 두명중에 데팔코만 출전을 했고 루카랠리는 전경기에 부상때문에 한경기 쉬어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루카랠리라는 선수 특성상 한경기 쉬지는 않을거고 오늘도 쉬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키타 세터는 풀타임으로뛰었고 어제 루카랠리 백업으로 나온 후지와라는 13득 공성 38% 아포짓 미야우라도 13득 공성 50% 주포인 데팔코가 17득점 공성 46% 정도로 높은 산토리의 벽에 나름 고전했다고 볼 수 있는 기록지였고, 미들라인에서 무라야마가 2득점 공성 22%로 부진 그 자체였음. 나머지는 이렇다할 성적이 없었습니다.
 
 반면 산토리는 미들블로커인 오노데라가 8득점, 다카하시 란이 5득점 공성 29%라는 쓰레기 같은 기록으로 슬리브카로 교체 되었고 란이 한세트 주는데 크게 기여했음.
 교체로 잠깐 들어온 슬리브카는 6득점 공격 성공률 100%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줬고 월드클래스 아포짓인 무셜스키는 20득점 공성 50%로 본인 역할을 제대로 해줬고 또 한명의 용병인 얼라인도 12득 공성 46%로 삼각편대의 역할을 제대로 해준 경기.
 
 상대는 용병 한명으로 치루는 경기인데 둘다 뛰어서 풀세트 갈까 말까한 전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한명만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변이 없는한 배당도 좋고 산토리의 승리 추천 드립니다. 어제의 승리로 세트 플핸승은 배당이 많이 낮아졌고 일반승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