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V리그 여자부 스페셜 1세트 배팅 ( 16:00 경기 )

지난경기 정관장은 메가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고 박혜민 선수는 발목부상으로 결장했는데 이 두선수 출전여부와 관계 없이 정관장이 승리를 따내기에 쉬운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 직후 고희진감독은 이선우 선수에 대한 비난 인터뷰를 쎄게 했는데 아마도 동기부여 측면에서 그런 결정을 하게 된 것같은데 꼭 나쁜 결정은 아니었다고 보고 GS는 우수민이 팔꿈치 부상인 권민지를 대신해서 들어가서 시원하게 말아 먹었고 GS는 실바가 있든 없든 그냥 실바의 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종아리 근막손상이라는 부상앞에 정관장이라는 높은 블로킹 벽이 가로 막는다면 실바도 어찌 해볼 도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짧게 코멘트 마치고 결과로 승부 보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