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남자부 스페셜 갑니다.

KB 는 1라운드에서 나경복, 황택의 없이 약한 서브라인으로 삼성화재를 상대했고 식물세터 이현승을 데리고도 한세트를 따 내는 쾌거를 이룸.

 현재 KB는 박상하, 우상조까지 엔트리에 합류하면서 풀주전이라고 볼 수 있고 팀 분위기도 뭐 용병빠진 한전에 2승이지만 나쁘지 않은 전력이라고 생각함 레트르에 맥스, 나경복 라이트에 비예나, 세터에 황택의 미들에 차영석 이준영 선발에 박상하 우상조 대기 원포인트 서버들 즐비하고 신인들 대거 합류해서 선수 가용 자원도 많은 김밥. 그리고 무엇보다 황택의와 나경복이 오면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고 외국인 선수 비예나는 득점 전체 1위에 올라가 있는 검증된 선수. 그리고 리베로 정민수는 모든 부문 상위 랭크에 올라 있으면서 뒤에서 리시브, 디그, 2단토스 다 좋은 리베로로 올시즌 자리잡고 있음.

 상대 블루팡스는 지금 레프트가 즈다노프 한자리는 고정인데 김정호가 기복이 있는지 잔부상이 있는지 지난 경기엔 이시몬이 선발로 나서고 김정호가 즈다노프 자리에 원포인스 서버, 후위 세자리 리시브 하는 모습이 보여졌음 그리고 삼성은 원포인트 서버로 신인 두명 박준서, 김요한이 대기중인데 생각보다 서브에서 일가견을 보여주고 있음. 미들라인에 김재휘, 김준우 인데 김준우는 현재 블로킹 1위에 올라와 있으며 김재휘도 몸을 끌어 올리고 있는데 세터 이호건, 노재욱이 아직도 누가 주전인지 확실하게 정리가 안되어 있고 아쿼 파즐리는 기본기가 안좋고 기복이 심해서 김우진으로 교체되는 상황이 매경기 보여지고 있음 무엇보다 대전이 아닌 의정부에서 하는 경기 이기 때문에 상대 홈팬들 기에 눌려서 자기 플레이를 못해낼 가능성이 높다고 봄. 또 김우진으로 교체 될 예정. 게임체인저이긴 하나 현재의 김밥을 이기기엔 어려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