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V리그 조합배팅 배구1황 레온 만원이 아깝지 않을겁니다.

승패, 핸디라인은 앞전글에 올려뒀습니다. 
 오늘은 조합픽도 하나 올려드립니다.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남자부 3.5셋 오버, 정관장 3.5셋 오버 묶입니다.
 배팅의 이유 설명하자면 앞전 남,녀 분석글에 각팀 분석 올려뒀고 남자부의 경우 아포짓자리의 부재가 있고 옥저가 이민규세터가 복귀함으로써 한세트 또는 풀세트 까지 보는 게임인지라 3.5셋 오버가 제일 베스트로 보이고, 흥국은 정관장 만나서 1.44의 정배를 측정 받았3.5셋 오버는 1.5의 배당이 측정됐는데 양팀 전력을 포지션별로 찢어서 봐도 어느한팀이 가둬놓고 패는 건 이론상으로도 어렵고 혹시나 김연경이 기복이 있지 않는 이상 분석대로 정관장이 이긴다고 한들 한 세트는 가져올 수 있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녀 승패라인은 물론 셋오버가 상당히 메리트 있고 안전해보이는게 팩트. 
 
 
 
 그리고 제가 배구 선출이기도 하고 쭉 v리그를 지켜본 결과값이 배구는 절대 점수 핸디캡이나 점수 언오버는 가면 안되는 종목 입니다.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예를들어 184.5 언오버에서 오버를 갔는데 홈팀이 3대1로 이겼다고 치고 1세트 25대 23, 2세트 23대 25, 3세트 25대 23, 4세트 25대 15로 경기가 끝날경우 184점으로 언더인데 1,2,3세트 보면서 이건 무조건 오버다 박빙이다 하고도 배구는 세트 경기 이기 때문에 한세트 무너지는건 일상다반사라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님.
 듀스를 가든 말든 한세트를 무너지든 말든 그냥 3.5셋 오버같은경우에는 한팀이 한세트만 이기면 되는거라 참 이지하다고 생각함. 1점,1점에 일희일비 하지 않아도 되고 ㅇㅇ
 
  그리고 기준점이 무슨 말도 안되게 130대 이런거 나오면 이런건 오버 가는게 맞는거임 ㅇㅇ 3대0으로 지고도 산술적으로 오버가 가능하기 때문. 부연 설명이 길었는데 무튼 오늘경기 두경기 다 3.5셋 오버 예상해 봅니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