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V리그 여자부 배팅 필독 지젤실바 상관 X ( 19 : 00 경기 )

먼저 홈팀 도로공사는 베스트 포지션이 현재는 레프트에 강소휘, 김세인 ( 전새얀 ) 미들에 배유나 한자리 고정에 김세빈이랑 김현정이 돌아가면서 출장하고 있고 아포짓에 니콜로바 고정. 세터도 김다은 선발 출전에 이윤정이 교체세터로 나오고 있는데 도로공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블로킹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거고 임명옥의 에이징 커브라고 해야될까 리시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김다은은 점프토스 하지않는이상 스탠딩토스 하면 그냥 나 레프트 올려요~ 하고 뻥토스 띄워주는 세터인데 오히려 속이려고 하지않고 정직하게 올려주려는 모습이 더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함. 오늘 상대할 gs는 리시브 최약체팀인데다 지젤실바가 나올지 다음경기에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온다는 가정하에 이미 도로공사 플핸승을 보고 있었고 이유는 gs는 한수진이 디그, 리스브 효율에서 전체적으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지만 어차피 상대팀의 목적타는 와일러, 권민지에게 집중되는데 와일러랑 권민지는 애초에 각각 비치발리볼선수, 미들블로커 출신이기 때문에 리시브 버텨내는데에 한계점이 있는 선수들이고 gs세터 김지원이 백토스만 뒤져라 하고 있는데 실바 오늘 나온다고 한들 종아리 부상은 재발이 쉽게 되는 부위인 만큼 굳이 무리 시킬 이유가 없음.
 
 해외배당 초기 2.37에서 현재 gs일반승 기준 1.87인데 개역배에서 실바 하나로 배당 0.5잡아 먹었는데 심지어 출전 확정도 아니고 나와도 이전처럼 몰빵 배구 시전하기엔 무리수가 있는데 출전예정 기사 하나로 해외 핵 역배에서 핵정배로 변경.
 
 포지션별로 보면 세터는 1-5위까지 두팀 세터만 제외하고 다 들어가 있고 그만큼 공격도, 토스도 엉망이랑 소리.
 리베로는 임명옥이 모든부문 한수진보다 밑에 있고 블로킹에서는 유일하게 탑 파이브 안에 오세연만 세트당 0.88개로 들어가 있음. 
 레프트 와일러는 볼빵이 약해서 대부분 수비로 다 걷어 올릴 수 있는 공격들이고 오늘 적당한 유효블락만 만들어 준다면 도로공사가 이렇게 배당 빠질정도의 경기는 아닐거라고 생각함. 실바 출전여부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지난경기 기사 하나로 지금 계속 gs쪽으로 배당 빠지는 중인데 정오 쯤에 한번더 배당 절삭 될건데 지금 도로공사 1.5세트 플핸 승 미리 가두도록 할게요. 오늘 글이 좀 엉망인데 이해좀 해주세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