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NBA Player Props 3

 * 최근부터 클린트 카펠라는 약 20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받고 있음. (페인트존에서의 고정적인 공격 + 적극적인 오펜스 리바운드 참여)
 
 * 트레 영이 경기에 뛰게되면 기본적으로 U/O 기준점 228.5 이상을 받음
 -> 대인 마크보다는 얼리 오펜스에 집중하는 스타일 + 트레 영은 어시머신
 -> 이때 상대팀 속공상황이면 디펜스는 존슨에게 맡기고 본인은 최대한 하프라인쪽에 붙어서 픽앤롤을 망가뜨리거나 얼리 오펜스를 받아 득점 패턴을 가짐.
 
 * 워싱턴이 수비가 좋은팀은 아님. 이팀 역시 수비없이 달리는 농구를 선호
 -> 내일 이 경기의 기준점은 240.5
 
 * 왜 리바운드를 가지 않냐?
 -> 센터라서 리바운드 사이드가 좋아보일 수는 있으나. 기준점이 240을 넘는다는 것은 그만큼 리바운드 기회보다는 모든 유닛들의 기대FGA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 
 
 * 현재 워싱턴은 23시즌과 마찬가지로 센터 뿐만 아니라 페인트존 득점 혹은 하드 림어택을 좋아하는 유닛에게는 맛집이라 할수 있음 (센터 매치업 포인트 , 페인트존 , 세컨 오펜스 디펜 레이팅 각 30 , 30 , 28위 - 리그 최 하위)
 
 * 아까 카펠라는 오펜스적으로 간다고 한 뜻은. 트레 영의 3점 난사에도 찰떡같이 오펜스 리바운드로 본인의 득점도 잘 챙기는 유닛이기에 강조함. 또한 다니엘스나 트레 영이 림어택 페이크로 카펠라에게 패스하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왔음.
 
 * 카펠라는 홈에서 20분을 보장받는 경기에서는 시즌 4/5 기준을 넘기고 있으며 , 내일 매치는 이것보다 더 기준이 좋아보이므로. 기준점이 늘어난다 한들 추매를 할 예정.
 
 * 자세한 데이터는 아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