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eague (w)

뭐부터 적어야할지 모르겠는데, 시작은 남자배구 핸디가 역배당으로 나올 것으로 예측하여서, 
 
 항공마핸 / 그러면? 언더네?
 
 근데 국내 / 해외 기준점은 왜 저래 ?
 

여러 경우의 수를 산출해보고 있는데, 
 
 골때립니다. 
 
 남자배구는
 
 국내 기준, 세트핸디 -2.5에 언옵 155.5 기준점인데
 
 해외 기준, 점수핸디는 11.5~13.5, 언옵이 171.5~173.5까지 올라있습니다.
 
 여자배구는
 
 국내 기준, 세트핸디 -2.5에 언옵 173.5 기준점인데
 
  해외 기준, 점수핸디는 13.5~14.5, 언옵이 161.5~167.5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항공/현건 일반승에
 
 3-0 이게 아니게? 를 물어보는 질문인데 
 
 이건 그냥 모두가 아는것일텐데, 3-0 이냐 아니냐를 따지려면 140점 대의 기준점이 나와야 이게 뭐 고민을 하는건데
 
여자배구 ? 
 
 저 숫자는 3-0에서는 나올 수 없는 숫자가 아닌지 
 
 가장 웃긴 것은 그 어려운 걸 베트맨이 할 수도 있습니다.
 
 3-1인데 173점 언더가 나려면 
 25-18
 18-25
 25-18
 25-18
 
 이렇게만 나와도 172점입니다. 
 그러면 정말 기깔차게도 해외에서 잡은 점수 핸디 13.5는 마핸이 되고 14.5는 플핸이 되는 마법이네요 
 
 너무 생각이 많으면 또 산으로 가니깐..
 
 여배도 원래 계획은 핸디를 역배로 가자, 생각했고. 2.5가 아닌 1.5를 예상해서 페퍼 플핸을 본건데
 
 2.5... 그럼 현건이 마핸을 해야되는데...  집어치우고
 
 지금 연속 두번의 셧아웃이 나와서 이번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자 그 어려운 걸 베트맨이 이뤄낸다로 가겠습니다.
 
 3-1 현건 승 / 2.5플핸 / 173.5 언더 
 
 대략 172~173점이 나오는 걸로 
 
 
 
남배는  
 
 결과가 따라오는 선택인데
 
 국내 기준
 마핸이면 95% 언더고 플핸이면 100%오버입니다.
 
 
 
 를 말씀드리는 순간에 남배 기준점이 올라갔군요 171.5로 
 
 여자배구도 곧 기준점이 떨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