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 V-League

KBL은 어제까지 21경기 중 7번의 역배승 / 9번의 정배 + 마핸승이 있었습니다.
 
 33%의 역배가 나온 것이고 43%의 정배+마핸이 나온 것인데
 
 반면 배구는 남여 합쳐서 16경기 중에 역배는 단 3번 뿐... 20%가 안되는...

 
 오늘 빅엿은 서울삼성 vs OK저축 vs 페퍼
 
 오늘은 제가 보기엔 세경기 모두 빅엿입니다. 
 
 우선 OK저축 vs KB 손보
 
 이번 시즌 배구는 대체로 정배는 1.6배이하 역배는 2배 이상
 
 딱 한경기 , 지난 토요일 삼성화재와 한전의 1.73 / 1.75경기 제외하고는 다 저 범주 안에 있습니다.
 
 심지어 여배는 정배 최고 높았던 배당이 1.50입니다.
 
 그런데 오늘 남배 배당이 1.80 vs 1.68이라는 것은 대놓고 플핸 오버를 간다는 것과 의외로 손쉽게 끝날 가능성이 있다...
 
이 경기는 OK 3:1 승 / 언더가 가장 확률 높은 스코어로 
 
 1픽 언더 / 2픽 OK역배승
 
 
 여배는 .. ㅋㅋ 신기한게 예전같으면 기준점이 130점대와 -2.5를 줄 법한데, 
 
 저라면 이 경기는 패스합니다....
 
 여배는 현재 5연속 정배승
 
굳이 가자면 플핸 오버? 
 
 
참 대단한 팀입니다.
 
 이우석 패스하고 차민석을 뽑더니
 
 하윤기 이정현 패스 하고 이원석 뽑고 ...
 
 이우석 - 하윤기 - 이정현은 국가대표... 이정현은 현재 폼은 거의 야구에서 이정후 김도영급 퍼포먼스인데
 
 
 암튼 일단 삼성의 시즌 첫승을 예상하고 있는데 해외는 삼성이 정배지만 국내는 아직 KCC가 정배입니다.
 
 현재 핸디 1.72 vs 1.76은
 
 계속 마핸으로만 1.72를 줬는데 두번 모두 1.76이 이긴 배당이라서 좀 고민이 되긴 합니다
 
이번시즌 KCC가 2승 3패 기록중, 1번의 정배와 4번의 역배에서 2승 모두 역배
 
 삼성은 KCC - 모비스 - 소노 - LG 그리고 정관장인데
 
 지금 하는 꼬라지로 오늘 승리 없으면 8연패 확정
 
 
 
 삼성 + OK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