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딱 역배 가고 싶은데, 안전을 위해서 플핸을 가야 하나 고민 되는 경기 입니다.
 
 역배 가셔도 무방합니다.
 
 SSG는 후반기 역배 받은 29경기 10승 19패 입니다.
 해외 기준 핸디 14승 15패
 베트맨 기준 핸디 17승 12패 입니다.
 
 후반기
 홈에서는 역배 받은 11경기 4승 7패에 해외 기준 핸디 5승 6패 / 베트맨 핸디 기준 6승 5패로
  
 엘지 원정 패배 이후 역배 4연승 중이고 
 
 사실 별거 없습니다.
 
 키움도 정배 받은 경기 그냥 무난합니다. 별로 표본이 없어서 문제지 
 
 핸디 기준 정배 받고 3연패 중이고 
 원정에서도 2연패 중입니다.
 
 참고로 송영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 선발 차이 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두산이랑 핵전쟁 한 날 빼고는 6월 부터 문학에서 무난합니다. 4~5선발이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수준입니다.
 6/4 삼성전 6이닝 무실점
 6/26 KT전 6이닝 3실점
 7/21 키움전 5이닝 3실점
 7/28 두산전 5.2 이닝 0실점
 8/9 핵전쟁 폭망
 8/16 한화전 6이닝 2실점
 9/10 한화전 5.1이닝 0실점
 
 네 후라도는 좋습니다.
 
 참고로 7/21 키움전 5이닝 3실점 한날 상대 선발이 후라도였고, 그날 후라도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됩니다.... 
 
 
 솔직한 말로 이틀 동안 수원 / 사직 경기 때문에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진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ㅠㅠㅠ
 
 선발 키움 약 우세
 불펜 SSG 우세
 타격 또이또이
 
 SSG는 오늘 이겨야 이틀 동안 KT와의 2연전 경기 결과에 따라서 5위 갈 가능성이 생깁니다...
 
 오늘 지면 사실상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