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요약>
 롯데승
 삼성플핸
 두산역배
 키움플핸
 한화언더
 한화승
 
 롯데가 조금더 경기에 집중할 여건이 되지 않나.. (LG는 금토일 두산과의 3연전 준비)
 엘지는 역배당 받으면 팀이 아님...
 롯데 승
 
 
 원정에서 역배당 받고 7할의 핸디 승률을 올리고 있는 삼성
 홈에서 정배당 받고 2할의 핸디 승률을 올리고 있는 KT의 대결
 삼성 핸디승 
 
 
 키움의 최근 전적 및 핸디 전적 /  SSG의 정배당 받았을 때의 부진한 전적
 키움 플핸승
 
 
 배당 대비 특별할 거 없는 기아와 두산
 동기부여는 두산이 우위
 두산 역배승
 
 
 패턴상
 한화언더
 한화승
 
 
 
 1. LG vs 롯데
 
 김원중은 FA라고 에이전시 대표까지 방송사에 나와서 쑈를 해주면서 금액을 올려줄라고 해도
 
 저런 호러쇼를... 이예랑이 어떻게 포장을 해서 호구 딜로 성공할지...
 
롯데는 후반기 26번의 정배당 경기 16승 10패 /  핸디 기준 14승 12패
 홈에서 정배당 받은 16번의 경기에서 11승 5패 / 핸디 기준 9승 7패
 
 기록중입니다.
 
엘지 선발이 임준형으로 , 이거 때문에 지금 배당이 이런거 같은데...
 
 엘지가 역배 받는 경기는 사실 별로 없습니다.
 
 후반기 50경기 중에서 역배 받은 경기가 10경기 뿐인데
 
 그마저도 기아와의 잠실 홈경기 3번 / 기아와의 광주 원정 경기 1번 제외하면 6번 뿐입니다. 
 
 후반기 역배 10경기 성적은 1승 9패입니다. (기아한테 4패이니....)
 
 1승이 홈에서 KT한테 이긴거고
 
 원정에서의 역배도 사실 기아 1번 / 두산과의 잠실 경기 1번... 그리고 롯데 원정에서 1번입니다.
 
 표본이 작으니 좀 더 확장하면, 6월 이후, LG가 역배 받은 경기는 총 20경기 입니다.
 6승 14패의 성적이고
 이중에서, 두산 경기 3경기 / 기아와의 6경기 빼면
 6월 이후 역배 받은 11경기에서 3승 8패입니다... 
 
 그마저도 원정 경기로 또 좁혀보면 5경기네요...  1승 4패 
 
 계속 표본을 넓히고 좁히고 해도 LG는 역배받고 성적이 정말 똥입니다. 
 
 언론에서는 최원태의 이석증이라고 하지만 제 생각은
 
 두산과의 3연전 준비입니다... 
 
 오늘만 잘 넘기면 엘지는 두산과의 3연전에서 에르난데스 - 손주영 - 최원태가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상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아마 금토일 중에 일요일을 발라조빅 /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곽빈이랑 대체선발이 나가야 합니다. 
 
 엘지는 오늘 경기보다는 사실 내일 부터 3연전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 잘못 힘 빼다가는 주말 3연전 어그러집니다. 
 
 선발에서 아무리 우위에 있다고 해도 최근 침체된 타격은 비슷하고 불펜싸움에서 두산이 앞서기 때문에 불펜싸움에서 쳐지지 않으려면 오늘 임준형이 중요한데
 
 문제는 임준형은 이미 이틀 전 롯데와의 경기 마지막 투수로 이미 등판한 선수입니다..... 얼마나 끌고 갈지 미지수고
 
 엘지는 김진성이, 롯데는 아마 김상수 김원중이 오늘 안나오지 싶습니다. 오늘까지 하면 3연투고 두팀 모두 내일 경기가 있기 때문에..
 
 박세웅이 그리고 홈에서는 좋습니다...
 
 6/27 기아전부터 홈 6경기 동안 평균 6~7이닝에 평균 실점이 2점이 안됩니다. 
 
 양팀에게 있어서 중요도는 롯데에게 조금 더 크지 않나.....
 
 엘지는 역배 받으면 정말 최악입니다...
 
 롯데승
 
 
 2. 삼성 vs KT

 .. 왜 거기서 3리런을 맞았는지 참... 이틀 간에 불펜 운영에 과부화가 왔던 어제의 KT였습니다....
 
 각설하고 안가면 안갔지 원정에서 정배당을 받은 삼성은 제가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원정에서 역배당을 받은 삼성은 다릅니다....
 
우선 후반기 기준 역배당을 받은 삼성을 보면  홈에서 KT / 원정에서 기아와 LG 그리고 얼마전 SSG 상대로 핸디 패배  
 
23경기  15승 8패 기록중이며 (0.652) / 핸디 기준 17승 6패 기록중입니다.(0.739)  (9오버 / 14언더)
 아시다시피 베트맨은 2.5 기준입니다..
 베트맨 기준 삼성은 역배당 받은 최근 12경기에서 핸디 11승 1패 기록중입니다.
 
 
 원정에서 역배당을 받은 삼성은 
 
14경기 8승 6패로 0.571의 승률이지만 핸디 기준 10승 4패로 0.714 / 베트맨 기준 11승 3패 기준이며
 (6오버 / 8언더)
 
 7경기 연속 원정에서 핸디 패배가 없습니다. (베트맨 기준) 
 
 삼성은 후반기 기준, 기아와 LG원정 제외 원정에서 핸디 패배가 없습니다.
 
 해외 기준에서는 SSG가 그 처음이었고
 베트맨 기준에서는 여전히 후반기에 기아 , LG원정 제외 핸디 패배가 없습니다.
 
 그러면 KT의 상황을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KT는 후반기 기준 38경기의 정배당 경기에서
 23승 15패 0.605의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핸디기준 (해외) 16승 22패로 0.421의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16오버 22언더)
 
 후반기 홈에서 정배당 받은 18경기에서
 9승 9패 5할의 승률이지만 핸디 기준 5승 13패로 0.278
 (9오버 9언더)
 
 홈에서 정배당 받은 경기 핸디 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원정에서 역배당 받고 7할의 핸디 승률을 올리고 있는 2위 매직넘버가 얼마 안남은 원정팀과
 홈에서 정배당 받고 2할의 핸디 승률을 올리고 있는 4위 꽁지 쫓고 있는 5위의 홈팀의
 
 대결입니다.
 
 두팀 모두 불펜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만, 내일 두팀 모두 휴식일이기 때문에...
 
 이경기는 
 
 1. 삼성 플핸 
 2. 언더
 
 베트맨 기준으로 플핸 가면 확률 매우 높다 생각합니다..
 
 
 
 3. 키움 vs SSG

 당연히 SSG가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설명할 필요는 없고 다른 것들은...
 
 SSG의 위험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SSG는 후반기 정배당 받은 22경기에서 
 14승 1무 7패 기록중입니다. 0.667의 승률 .. (9오버 13언더)
 하지만 핸디 기준 10승 12패로 0.455의 승률입니다.
 
 얼마전에 기아와 삼성을 홈에서 모두 잡았죠... 2점차로..
 
 

  SSG는 최근 정배당 받은 10경기에서 베트맨 기준(2.5핸디) 
   
 핸디 1승 9패 기록중입니다. 
 
 위에 7월 30일 롯데전 표시 해두었습니다...
 
 SSG는 8월부터 어제까지 정배 받은 16경기에서 베트맨 기준 핸디 승리는 단 3경기 뿐입니다. 해외 1.5 기준 6경기입니다.
 
 이 경기 물론 초반부터 전준표가 홈런을 쾅 쾅 맞으면서 게임이 터질 수 있습니다.
 
 키움의 불펜은 빅이닝 주는 전문팀 답게 무너질 때 와르르 무너집니다.
 
 마치 오늘 워싱턴 처럼...
 
 하지만 SSG의 후반기 정배당 경기 전적을 볼 때 SSG의 선택은 매우 위험합니다. 
 
후반기에 홈에서 정배당을 받은 SSG는  
 
 
 16경기 10승 6패에 핸디 기준 7승 9패 기록중입니다..
 
 그러나 베트맨 기준 SSG는 홈에서 정배당 받은 경기 핸디 10연패 기록중입니다. 
 
 물론 양팀의 불펜, 문학 구장이라는 특성, 투수 차이 , 동기 부여 등등으로 볼 때 1~2점차로 경기가 판가름 나지 않을거라고도 생각하고
 
 어제 롯데와 KT처럼 정말 재수없게 1점~2점때문에 핸디 왔다리갔다리의 영향이 다른 경기들에 비해 크지 않음을 알지만
 
 이 경기 SSG 선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키움은 뭐 항상 역배라서 굳이 적어드리지는 않았습니다만.
 
 키움이 후반기 55 경기 동안 정배당 받은 경기는 단 10경기에 불과합니다. 
 
 역배당 받은 45경기에서 16승 29패 기록중이며 /  핸디 (베트맨) 기준 26승 19패로 5할이 넘습니다. (6연속 플핸승)
 
 
 키움의 후반기 원정에서 역배 받은 경기 입니다.
 (원정에서는 2.5 기준 플핸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키움의 최근 전적 및 핸디 전적 등과 함께 SSG의 정배당 받았을 때의 부진한 전적을 종합해보면 
 
 해당 경기는 SSG의 저배당 일반승 혹은 핸디 승 보다는 키움의 플핸승이 더욱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4. 기아 vs 두산
 
 이 경기는 굳이 가지 않을 예정이지만 간단하게만 말하자면
 거의 한달 만에 원정에서 정배당을 받는 기아입니다.
 8/23 ~ 25 창원 원정에서 정배당 받고 오랜만이어서 기록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현재 김도영이나, 여러 팀타율 이런거에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대체 외국인 투수 등판 경기에서 뭐 얼마나 열심히 할지
 어느 정도 부상 방지를 위하여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두산에게는 복수해야 할게 남아있긴 하죠... 바로 30-6... 
 
그거 말고는 ... 동기부여는 두산에게 더 높은 상황입니다.
 
 5위랑 1게임 차, 3위랑 2게임 차인데, 
 
 3위 LG와 내일부터 금토일 3연전 예정입니다....
 
 오늘 경기 두산이 이기고 LG가 롯데에게 패한 다면
 
 해당 시리즈에서 두산이 위닝시리즈를 가져 간다면 ... 4경기 남은 상태에서 두산이 공동 3위로 올라갑니다. 
 
 위닝시리즈하면 두산이 상대전적에서도 앞서기 때문에 3위가 될 수 있는 상황... 
 
 다행히 한화에게 스윕당하면서 부터 안좋았던 흐름을 현재 3연승하면서 괜찮아진 두산이기때문에 
 
 해당 경기는 기아의 정배당 보다는 두산의 역배당 플핸 쪽 바라봅니다.
 
특별히 배당쪽으로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기아는 후반기 기준 
 
 정배당 받은 42경기에서 28승 14패로 0.667 승률 기록중입니다. / 핸디 기준 23승 19패로 0.548의 승률입니다.
 (21오버 / 21언더)
 
 원정에서 정배당 받은 19경기에서 13승 6패로  0.684 승률 기록중입니다. / 핸디 기준 12승 7패로 0.632의 승률입니다.
 (7오버 / 12언더)
 
 두산은 후반기 기준
 
 역배당 받은 29경기에서 12승 17패로 0.414 승률 기록중입니다. / 핸디 기준 14승 15패로 0.483의 승률입니다.
(15오버 / 14언더) 
 
 홈에서 역배당 받은 9경기에서 5승 4패로 0.556 승률 기록중입니다. 
 (7오버 / 2언더)
 
 5. 한화 vs NC
 
 사실 별거 없습니다. 얘네는
 
 한화도 사실 끝났습니다... 뭐 남은 거라고는 류뚱 자존심이나 채워줘야죠
 
 NC는 후반기 역배당 받은 33경기 11승 22패 / 핸디 기준 16승 17패 / 15오버 18언더 
 후반기 홈에서 역배당 받은 16경기 6승 10패 / 10오버 6언더
 
 한화는 후반기 정배당 받은 18경기 9승 9패 / 핸디 기준 5승 13패 / 4오버 14언더
 후반기 원정에서 정배당 받은 9경기 6승 3패 / 핸디 기준 4승 2패 / 3오버 6언더
 
  찾은 내용은
 
 1) NC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역배당 받은 경기에서, 4/17  한화와의 홈경기 승리 , 4/30 LG와의 홈경기 이후
                       홈에서 역배당 받은 경기 연승이 없습니다. 9/15 LG와의 홈경기 역배 받고 승리
                       -> 한화승
 
   
2) 한화는 후반기 기준 정배당을 받은 경기 연속 오버가 없습니다. / 원정에서 정배 받은 경기에서도 연속 오버가 없습니다.
 
 
 
 
 
 표본을 넓혀서 전반기 까지 가면 있긴 있습니다. 근데 이게 더블헤더 경기 고려해야 되고 그런 점들 때문에 표를 따로 올리진 않았습니다.
 
 -> 언더
 
 
 1. 언더
 2. 한화승